무게의 중심을 앞으로 보내는 자세입니다.
앞으로 나가있는 다리의 무릎을 굽힘으로써 몸 전체의 중심을 앞으로 이동 시키는 것이죠.
그럼으로써 정권을 지를 시 파괴력을 높이는 자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자세 하나로 이름을 생각하지 마시고, 자세 하나에 무게 중심이 어떻게 이동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모든 스포츠가 다 마찮가지 입니다.
야구 선수가 공을 더지거나, 복싱 선수가 스트레이트를 지르던가, 펜싱 선수가 칼을 찌르는 동작 등 의 하체 자세를 태권도에서는 앞굽이 자세라고 부릅니다.
으음 앞굽이 자세는 주로 킥의 강화 용도로 자주 사용됩니다....앞굽이를 하는순간 몸무게가 앞으로 쏠리면서 굉장한 파괴력을 형성하죠...이때 바로 기습적으로 앞차기를 할시에는 앞차기 하나만으로 엄청난 타격을 줄수 있습니다...
또한 앞차기는 뒷발의 회전축의 역활도 가능케 하죠...앞굽이를 함으로서 지지해주는 다리가 굉장한 힘을 얻게 됨으로써 돌려차기나 기울여차기를 할때 이또한 굉장히 데미지가 많이 폭발 됩니다. 모든 기술이 들어가기전에 선수들이 순각적으로 앞굽이를 하시는걸 많이 보실수 있을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