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10대 소녀 제이드 존스가 영국 태권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거머쥐면서 영국 전역이 흥분과 기쁨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공영 방송 BBC 및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존스는 이날 런던 엑셀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태권도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중국의 허우위줘를 6대 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401m_View&corp=fnnews&arcid=201208110100095080005486&cDateYear=2012&cDateMonth=08&cDateDay=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