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가질 필요 있나요?
메달합계로 보는 것은 진 놈들이 자위하느라 하는 것입니다.
2008년 베이징에서 중국에 역전당한 미국이 그 짓을 했고 지금은 동메달만 잔뜩 챙긴 일본 혼자서 그렇게 계산하죠. 지난 116년간 아무도 인정하지 않고 극소수의 패배자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집계방식.
동메달을 하찮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순위를 매긴다는 것 자체가 스포츠 정신과는 거리가 먼 국가주의의 소산이다보니 자국에 대한 자부심이 삐뚤어진 방법으로 표출되기도 하죠. 2008년의 미국이나 2012년의 일본처럼.
원래 공식적으로 올림픽 메달 순위라는 것은 없습니다. 국가별 메달 순위는 그냥 각 언론사에서 자국민 홍보용으로 만드는 사설집계. 지들 국내 홍보용 순위를 어떤 식으로 매기건 관심은 없습니다만 우리가 패배자들이나 하는 지들만의 방식을 따라할 필요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