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만약 일본이 승리하고 일본 선수가 관중석으로부터 욱일승천기
혹은 '다케시마는 일본땅' 피켓를 받아서 경기장을 돌아다닌다고 생각해보시길"???
비유가 틀렸네요....
박종우가 한 행동은 일본선수가 경기에서 이기고 "도쿄는 일본땅"이라고 써진 플래카드를 들고다닌것과 같은겁니다.
"도쿄는 일본땅"이라는 플래카드를 일본선수가 들고 다녔다고해서 우리가 기분이 나쁜가요?
그건 당연한거기 때문에 기분이 나쁠이유가 없죠 기분이 나쁘다면 그게 제정신이 아닌거죠
그러니 현재 일본의 반응은 제정신이 아니라는 겁니다.
독도는 현재 분쟁지역이 아닙니다 원숭이들 혼자서 일방적으로 우길뿐
분쟁지역도 아닌데 그걸 정치적이라고 우기는것도 웃기는 일이죠
박종우는 잘못한거 하나도 없습니다.
박종우가 잘못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개탄스럽네요.....
일단 비유가 틀렸네요
독도는 한국이 실효지배중인 땅이고 섬숭이들이 분쟁지역화 하려고 용써도 명백히 한국영토에요
반면 다케시마는 일본이 독도영유권 억지주장 하려고 역사날조 까지 하면서 만들어낸 존재하지않는 땅이에요
독도는 한국땅이니까 한국땅이라 하는거와 남의나라땅을 자기땅이라고 하는거랑 동일선상에 놓는거부터 에러임..
뭐가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 했으면 혹시 모르겠는데(것도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는 말보다는 훨씬 정치적이기보다 역사적이죠) '독도는 우리 땅'이 예의에 어긋난다는 논리가 사람의 논리입니까? 원숭이의 논리입니까? 그리고 욱일승천기로 시위하는 것이 어떻게 일반적인 국기 시위하고 같은 것으로 둘 수가 있는지... 하여튼 몸에 배인 친일 ㅉㅉㅉ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고 어머니를 어머니라 하면 가정교육이 제대로 안 된 것이라 할까요?
독도는 일본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명백히 한국의 영토이고 분쟁지역이 아닙니다. 저걸 시비고는 일본이 아주 웃긴겁니다. 솔직히 독도에 대한 뾰족한 수가 일본은 없기에 저렇게 심술을 부리는 겁니다. 축구도 져서 불만도 있었겠고. 저 선수가 잘못한 점은 경솔했다는 점 정도입니다. 승리의 기쁨에 너무 취했겠죠.
그리고 욱일승천기와 저걸 비교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겁니다. 욱일승천기를 저렇게 했다면 명백한 범죄행위예요. 일본얘들은 인식을 못하는 녀석들이 꽤 있겠지만, 예전에 명동에서 욱일승천기를 흔들던 일본여자 두명이 생각나네요. 그때 어르신 한분이 얼른 피하라고 충고를 했다는데 나중에 인터뷰를 하는걸 보니 심각성을 전혀 못느끼더군요. 일부러 그랬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전부터 축구경기에서 일본이 욱일승천기를 가지고 오는게 늘 거슬렸는데 이번에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학살의 깃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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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말은 당연히 독도는 우리땅이고 실효지배하고 있는 입장에서
박종우가 IOC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그렇게 할 필요가 왜 있냐? 말이죠.
대한민국이 실효지배를 하고있는 독도를 어찌하여 그런비유를 하시는지...단지 일본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기보다
독도는 일본이 영토로서 인정할수 없는 대한민국의 영토입니다..
과거 잠시 일본의 강압적 지배를 받았다고 해서 독립후에도 그들이 주장할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국제적 힘의 논리에서 일본이 이러한 주장을 하는것이지.. 그들은 엄연한 동아시아의 패전국이며 숙연한 자세를
보여야할 일본이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건 절대 용납할수없죠..
그건 경솔한 행동이 맞습니다.
일본이 저렇게 나올 경우도 생각을 했어야죠. 일본의 무서움은 야비한 점이고 그걸 저렇게 우직하게 맞서면 위험합니다. 저는 일본의 방식이 맘에 안들지만 앞으로 우리도 일본을 상대할 땐 똑같은 치밀하고 야비하게 상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건 문제가 있어요. 흘러가는 걸 보니 욱일승천기도 아주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최대한 피해를 입혀야죠. 그리고 일본인의 입장, 예의에 대한 내용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설명을 한겁니다.
박종우의 잘못이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당연히 일본이 문제가 있죠.저도 독도는 한국의 영토고 분쟁지역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승리의 기쁨에 선수가 충분히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제가 말하려는 것은 어쨌든 일본은 늘 저렇게 꼬투리를 잡으려고 안달이 났고 세상은 진실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더 충실하잖아요. 저는 현실적인 것을 말한겁니다. 제가 나이를 많이 먹은 것은 아니나 개인적으로 옳다고 직설적으로 나가다 뒷통수를 맞은 적이 있어서 야비한 사람이 제일 무섭더군요. 그런 점에서 늘 정의가 승리하는 것은 아니니 치밀하게 행동해야겠다고 말한겁니다.
경솔한행동입니다. 감정적으로 생각하면 백번을 생각해도 잘못된게 없지요 하지만 세상모든일이 감정으로만 된답니까?
그렇다면 왜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이 법 앞에서 고배를 마십니까? 독도는 우리가 실효지배하고 있고 우리땅이 맞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저런식의 퍼포먼스로 분쟁화되면 우리한테 유리할껀 없습니다 쪽국도 자신이 있으니깐 계속 걸고
자빠지는 거겠지요 .
꼬투리 줄필욘 없습니다 열받는다고 대포쏘고 전쟁하자 하시는건 아니겠지요? 이성적으로 생각해야됩니다
그래야 땅 안빼앗겨요 ㅠ ㅠ
박종우 선수의 이번 세레모니가 조금 경솔했던건 맞지만
반대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예시는 전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독도는 우리땅'과 '다케시마는 일본땅' 이건 명백히 다릅니다.
전자는 우리땅을 우리땅이라 칭하는 것이지만 후자는 남의 땅을 자기땅이라 칭하는 침략행위가 아닌가요?
전 그저 일본놈들이 ㅈㄹ할 빌미를 제공했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세레머니 자체는 멋있었는데 ㅠㅠ
제생각에는 박종우 선수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될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서울=독도' 맞습니다. 하지만 경기후 '서울은 우리땅' 이라는 피켓을 들진 않지 않습니까? 굳이 그 럴 필요가 없었다는 거죠. 유럽쪽 중동, 아메리카 사람들 사실 한국에 대해 잘 모릅니다. 관심도 별로 없구요. 그저 북한/ 과 휴전국가라는 인상밖에. 근데 거기서 땅갖고 싸운다는 이미지를 심어줄 필요가 있었을까요? 게다가 일본놈들 아주 치사하고 비열합니다. 잔뜩이나 여러가지로 분해서 씩씩거리고 있는판에, ,
저도 처음에 그 장면 보고 식겁했습니다. 상당히 시끄러워지겠다 싶었죠.
어쨋든 지혜롭지 못한 박선수 땜에 일은 이렇게 터져버렸으니, 이제 수습을 잘해야겠지요.
예전에 벤쿠버 김연아 선수 금메달 후, 일본놈들 김연아 선수 귀걸이 시비로 금메달 박탈해야한다고 제소하고 우겼을때, 우리도 똑같이 아사다가 광고하고 경기 떄마다 쓰던거 보여주던 화장지 티슈로 공격해서 그말들 다 사라지게 한것 처럼, 욱일승천기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독일선수가 나치 모양이 들어간 체조옷 입고 서있고, 그 옆에 욱일승천기가 있는 체조선수 나란히 있는 모습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할 수만 있다면 더 이슈화시킬 수 있을텐데요..
외국사람들 욱일승천기의 의미를 잘 모르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그 의미를 확 알려주면서 공격할 필요가 있죠. 일본놈들 얼마나 치사하고 비열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