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농구는 스크리너 필요없지요. 스크린 서주면 반대로 돌아들어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스크린에 막힌선수옆으로 직선드리블 때려용. 그리고 페인트존에서 급제동걸고 공뒤로빼고 어리버리치고 턴오버. 이게 거의 공식이죠. 그리고 국내농구보면 스크린 제대로 서주는 4,5번 드물죠. 그리고 어설프게나마 2:2플레이를 써먹는팀은 KT,전랜정도 밖에 없을겁니다.
확실히 크블은 흔히 말하는 '트위너'를 선호하죠.
당연히 국내 백코트진이 열악한데다가 골밑도 열악하니 한쪽에 특화되기보다는
둘다 어느정도 가능해서 최대한 효과를 내줄 선수를 선호할수밖에요..ㅜㅜ
근데 걔네도 하면 될겁니다... 기량으로 봐서는 못해서 안된다기보다는
안되니까 시도를 안하는듯해요 제 생각이지만요 ㅠㅠ
빅맨 몸빵이 안된다기보다는 가드 기량이 허접해서 해봤자 파생이 안되니깐
걍 다른 전술을 택하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2:2게임의 중요성 인식자체도 별로 없는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