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즈는 마짱까다 줘터지고 꼬꾸라지고 레너드는 졸라 도망다니다 포인트로 석연치 않은 판정승하고 ...
단, 복싱 역사상 월터급 최고 2명 뽑으라면 헌즈와 레너드.... 헤글러는 미들급이니까 ㅋㅋ
참고로 메이웨더 대 모슬리 최근에 최고라고하는 이넘들 경기 봐봐 호야와 메이웨더 경기 마찬가지 ,,,,헌즈와 레너드가 얼마나 위대한 복서였는지 느껴질테니.... 아 필리핀 복싱영웅 파퀴아오 이넘은 빼줘 위 선수들 아래 체급에선 역사상 최고로 쳐줄테니......
천재복서 대 저격수 ㅎㅎ 그 때가 진짜 복싱의 절정기
해글러, 레너드, 헌즈, 두란 4인방
레너드와 해글러 전은 재밌었음. 1회는 해글러가 1회는 레너드가 근소하게 이기는게 끝까지 반복...
레너드가 도망다녔던건 철저한 전술이었죠. . 클린치 이후 몰아치기, 도는 방향까지 다 계산된 거랍니다. 문제는 이게 해글러 쪽 사람이 레너드 쪽에 붙어서 약점 분석해 준 것이라 이런 저런 말도 많았지만.... 어쨌든 그걸 완벽하게 소화해낼 수 있는 선수는 레너드 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