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거쉰만큼이나 아니 거쉰보다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다가오는 시즌 LP는 레미와 거쉰을 살짝 합친듯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주제곡 연기 해주면 폭풍감동 눈물X1000 일텐데..
어릴때 흑백영화로 한번 보고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장면들과 음악...
연느가 비비언리의 연기를 해주면 완전 후덜덜 거릴텐데 말이죠.
영화 줄거리도 왠지 맘에 와닿고...
아래 테마곡인데 시간도 완전 똭이네요.
머 희망사항이라는 거고 뭘 들고나와도 황홀할테지만...ㅎㅎ
제길 샤샤 코헨이 했군요ㅠ.ㅠ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