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라...ㅜ 탑스케이터들 중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단지 명색이 탑스케이터라면 라이벌에게 지더라도 자신의 색을 낼 줄 알고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내보여야하는데
아사다 뿐만 아니라 지금 여싱자체가 다 오마주 투 연아라서...
연아선수가 이번에 레미제라블에서 곡선스텝을 가져오니 이번시즌 여싱 스텝 죄~~다 곡선스텝이고...
흐느적 안무는 말할 것도 없고, 음악해석과는 동떨어지는 하늘하늘한 의상에ㅜㅜ
누구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스케이터가 나오지 않는 한 연아선수 이후의여싱에 대한 흥미는 점점 사라질거 같아요ㅜㅜ
연느의 타이스의 명상곡을 고대로 베껴먹었구만ㅋ 자존심도 없나보네요?
투풋이고 언더로테고 다 떠나서 점프가 전부 스텝아웃.. 날이 갈수록 점점 망가지네여..
기초나 과정 무시하고 착지만 하믄 된다하고 연습하다가 우르르 다무너진거 가터요..
그래도 어찌됐건 시합날 가까이오면 꾸역꾸역 커디션올려서 나오는것도 신기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