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 잡담 한번 털기로 시작한... 그러나 쓰다보니 김연아 무한찬양으로 뻥튀기 된 뻘글;입니다~ ^0^v ㅎ
김연아의 선곡소식을 이제사 늦게 접하고^^; 유투브로 곡을 듣다가.. 갑자기 필~충만! 과거 김연아의 경기영상들을 둘러보는데 나도 모르게 정신없이 1~2시간을 까맣게 잊고 말았네요^^
메시가 현시대 최고의 축구선수라 불리우며 여러 비교급의 대표로 언급되는데, 그런 메시조차도... 완전무결점의 자타공인 지존등극, 외계인 레벨이라고까지 언급되는 그야말로 넘사벽 캐릭터까진 아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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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가 호날두를 완전 압살할 정도의 위세까지 느껴지는 것도 아니고... 피겨 역사상 최고의 세계기록을 보유한, 가히 입신의 경지를 짐작케하는 연기의 김연아에 비하면 아직은 인간(?)이라는 느낌~? 한번 가져봅니다^^ (게다가 김연아가 뛰는 환경은 그녀에겐 결코 우호적이지도 않은데 말이죠. 그녀의 부서지지 않는 멘탈은 가히 금강불괴 수준!)
김연아를 숭배하는 정도까진 아니지만, 한번 생각해보니... 세계적으로도 다방면의 분야중에서 킹왕짱적인 캐릭터가 김연아 정도까지 느껴지는 인물은 아직까지 없는 듯 하네요. 현시대 기준으로요.
과학자도 있고 연예인도 있고 작가들도 있고 그야말로 분야는 많은데... 왠지 침범불가의 위세가 느껴질 정도의 확~ 차이나는 월등한 개인, 인물들은 (제 생각엔) 아직 이 시대, 인간계에선 없는 듯...
한마디로 결론지어 - 김연아는 '정말' 한국의 국보급 인물이라 사료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