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국과의 준결승경기.. 리바운드수 30-13.. 솔직히 이기는게 불가능한 경기였음..
진짜 기적인 경기..
내일 결승전에서도 상대 혼혈센터에게 철저히 털릴것은 분명하고..
머.. 상대 혼혈 센터에게 털릴거란점은 예상 가능함.. 근데.. 더 큰 변수..
예선전처럼.. 심판의 장난질(예선전 연장패)이 심할경우.. 더 힘든경기가 될수있음..
예선전때.. 심판은 .. 그냥 몸만 닿으면 한국파울 불었고..
상대 공격자파울도 수비자 파울로 불었고.. 그날 경기 본 시청자들과 해설자도 무슨 이런 경기가 다있냐고..
우리선수들도 멘붕.. 당황..
심판이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면.. 아무리 우리선수들이 잘해도 대책없음..
우리선수들의 체력과 슛 컨디션 문제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심판임..
예선전도 심판만 아니였음.. 그냥 이겼던 경기였음.. 연장까지 갈 필요가 없던 경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