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은퇴후 바로 브루클린 넷츠의 지휘봉을 잡은 키드 감독이
고의로 음료수를 쏟은 후 작전지시를 했다는 혐의로 5만달러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었습니다.
위 영상을 보시면 부딫히기 전에
'Hit me!' 라고 속삭이는 입모양이 나옵니다.
일단 키드는 아니라고 잡아떼었는데
이건 뭐 누가봐도 명백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급했으면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ㅋㅋ
재밌는 헤프닝이네요 ㅋㅋ
감독이 고의로 음료를 쏟은 후 작전지시를 하다가 벌금을 맞은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