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권, 인종에 관련된 하지 말아야할 도발을 했음.
"한국인에게는 질 수 없다" 응? 한국인이 일본인에게 무슨 짓을 했다고?
그 발언은 오히려 한국인이 해야할 발언이지. 전범국 일본으로부터 피해자이고 해결되지 않은
많은 역사적 문제가 있으니까.
한국인이 너의 머릿속에선 열등한 인종이야? 아니면 어째서 전범국 가해자 일본이 그런 발언을 하는지?
역사적으로도 전범국 일본이 가해자, 한국이 피해자인 것은 세계의 상식.
이 발언에는 기본적으로 극우적 성향과 잘못된 역사인식이 깔려있는 것입니다.
2.개그맨 어쩌구 저쩌구...
배운 사람, 아니 배움과 상관없이 인격적으로 최하 부류가 아니라면, 이런 도발은 하지 않는 게 옳죠.
흥행을 위해 재미있는 도발을 하려면 스포츠맨쉽 내에서 하던가...
깔 놈을 까는 데 나발나발 착한 척 하는 사람들도 참 문제입니다.
이러니 맨날 왜구들에게 뒷통수 맞지요.
간혹 극우들과 일본 협회에서 시켰을 것이다하는 분이 계시던데, 저 왜구는 성인입니다.
성인이란 뱉은 말에 대해서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는 것입니다.
본인이 그것을 허락했고, 동조했으니까 했겠지요.
그리고 일본이 무슨 고등고육 받은 사람이 전무한 경제, 교육 후진국도 아니고
저런식의 도발을 성인이 시킨다고 합니까??
쳐맞고나서 "한국인 사랑해요" 코스프레하면 다 용서되는 것인가요?
책임과 용서는 분명하게 다른 것입니다.
책임질 것에 대해선 비판을 받고 책임을 느껴 사과하고 용서 받아야
하는 것이 옳은 절차입니다. 실력이 부족해서 쳐맞은 것으로 저 왜구의 책임이 끝나나요?
저 왜구가 윤형빈과 한국인에게 사과했나요? 감성팔지 말고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냥 왜구 찐따입니다.
왜구들이 원래 강자 앞에서 한없이 쪼그라들거든요.
쳐맞고 나서 한국인이 아픈데 만져주니까 잠시 종특이 나온 것일 뿐입니다.
사과하고 반성할 때까지 욕먹는 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