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이 싫다해서 쪽바리계 오노와 합작하고
나라를 버린 인간을 두둔하고 응원하거나
러시아를 응원한다면 이건 빙신짓도 보통수준이 넘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완전호구죠.
러시아나 미국, 터키가 이걸 알면 얼마나 호구로 볼까요?
안현수 개인에 대하여 동정심을 가질지언정,
빙상연맹이 싫다고 우리나라 전체를 매도하거나
희생양으로 볼모 잡고 있는 언론도 미친것 같습니다.
적어도 국민의 과반수는 아무리 그래도 안현수를 이해못하고
반대한다는 여론조사도 있는데 말입니다.
사실 안현수 사건뒤를 캐보면,
우리나라 기자들이 얼마나 쓸개도 없는 쓰레기인지
알수가 있습니다.
거의 이번 올림픽은 안현수드립때문에 한국선수단 응원은 커녕
오히려 분위기만 뒤숭숭 만들어놓고, 포탈뉴스는 온통 안현수글로
도배하여 한국선수단 전체 사기를 떨어뜨려놓은 짓을 한게
바로 쓰레기들입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안현수가 무슨 영웅이거나
빙상연맹이 상식도 없는 그런 악당은 아니죠.
다 나름대로 사건에는 이유가 있고 배경이 있었던 것입니다.
핵심은 결국 안현수 개인의 자기만 생각하는 지나친 이기주의와 탐욕 VS
선수 전체를 품고 배려하는 빙상연맹의 전체적인 시각
이 두 시각이 갈등을 빚은 결과가 귀화사건입니다.
안현수처럼 그런 이기주의자들은 언제든지 자기이익에 반하거나
더 큰 이익이 제공되면 얼마던지 등질수 있는 기본성격을
가지고 있는 인간형이라고 봅니다.
간략하나마 과거의 언론뉴스에 간간히 흘러나온 이야기를 종합해서
구성해봅니다.
쓰레기들이 너무 일방적으로 안현수 대변인 노릇만 해대는
편파성에 문제가 있어서 다시 글을 정리하여 올립니다.
너무들 한쪽 얘기만 일방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나는 쇼트트랙팬도 아니고 빙상연맹과 아무런 상관도 없습니다.
관심은 오히려 축구에 더 관심이 많은 축구팬일뿐입니다.
과거 언론에 나타난 기사들을 종합해서 재구성해봅니다.
물론 새로운 사실이 조사결과 나타나면 제가 구성한 것은
수정해야 되겠지요. 그러나 현재 알고 있는 사실은 이렇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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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오해하듯 그렇게 큰 잘못은 없습니다..
쇼트트랙은 워낙 한국선수들끼리 메달독식하는 종목이기에
한국선수들중에서 상위권에 속한 선수라면, 꼭
누가 나가도 메달을 따는게 가능할 정도로 선수들 경쟁력도
강하고 선수층도 넓습니다.
그래서 몇몇 선수만 계속 메달 독식하는 폐해를 막기위해,
또 후배선수들 길터주기위해서 로테이션 룰을 암묵적으로 정한것같네요...
그래서 금메달을 이미 딴 선수들은 후배에게 양보하고 은퇴하는것이고,
여러개 메달 딴 선수들은 다른 선수도 딸수 있도록 양보라는게 관행된겁니다.
안현수 역시 이런 선배의 양보와 은퇴, 다른 선수들의 도움으로 메달을 땄고,
이제는 본인이 다른 선수를 위해서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에 온것입니다.
그런데 그걸 거부하고 자기가 금메달을 따버리고 독식해버린 사태가 온것입니다.
그래서 그 룰을 어긴 안현수의 태도에 분노가 치밀어 누군가에게 얻어맞은것이죠.
그래서 폭행사건이 일어난 것이라고 봅니다.
(쇼트트랙은 다른 종목과 달리 누군가 동료선수가 다른나라 선수들이 추월못하게
자신은 희생하면서 다른 자국선수를 위해 견제해주고 빠집니다.
그래서 다른 선수들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즉, 아무런 문제나 잘못도 없는데 정신발작증이 일어나 누가 누구를 팬 사건이 아닙니다.
안현수 입장에서는 자기가 양보안한잘못은 생각못하고, 얻어맞는것만 억울한 것이겠지요.
그러나 이런 로테이션룰을 어긴 일로 인해서 다른 선수가 피해를 본것입니다.
이런게 애초당초에 없었다면 안현수가 비난받을일도 맞을일도 없었던 것입니다
이런 로테이션룰을 파벌로 몰아간게 안현수 입니다.
자기 정당화를 위해서 이런 관행을 파벌이란 말로 돌린거죠.
단순한 파벌문제가 아니요.
오히려 어떤 의미에선 야망과 탐욕의 문제고
그 탐욕으로 인해 나라까지 등지고 자기 합리화를 위해서
열심히 협회를 언론플레이로 수년간 까대고 있는 것입니다.
더군다나 안현수는 부상중이었습니다.
부상중인 선수를 국가대표로 부를 그런 얼빠진 협회는 없다고 봅니다.
다른 선수들이 없다면 모를까...그건 빙상아니라 어떤 종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차에 러시아가 물리치기 어려운 제안을 했습니다.
러시아는 안현수뿐만 아니라 안현수를 통해서 한국 쇼트트랙 노하우를
빼내기를 원하던차에 물건이 걸린겁니다.
미국언론에 의하면 돈문제로 미국이 러시아에게
안현수를 빼았겼다고 한걸보면,
상당한 금전적인 약속이 이루어졌던것 같습니다.
이젠 안현수에게 걸린 문제는 국내팬들의 열화와 같은 비난입니다.
금전적이득이란 막대한 이권이 걸린 귀화문제는 좋은데
반대로 한국사람들에 의해서 열화와 같이 쏟아질 배신자에 대한
비난에 대하여는 고심했을 것입니다.
결국 그 핑계거리가 빙상연맹과 파벌로 합리화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일부기자들은 안현수의 대변인이 되어줍니다.
또 이건 악플러들의 떡밥이 되어 이런 선동적인 기사는 주류가되어
언론이 호도가 되기 시작되어 정론이 되어버립니다.
마치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상황이 클릭수만 중시하는
포털특성상 가능한것이죠. 아무튼 이런 일로 인하여,
빙상연맹은 자체적으로 안현수를 때린 선수를 징계하고
조치를 취합니다.
그러나 안현수는 애초부터 귀화는 이미 결심했기에
면피용 구실로 말한것이기에 이런 조치나 더한 조치라도
귀화결심이 변할 일은 아니었겠죠.
귀화후에도 계속 빙상연맹과 파벌문제로
언플하는데 어떤 기자도 진지하게 팩트전달을 위해서 취재보다는
손쉬운 안현수 이야기만 전하면서, 악플에 길들여진 네티즌들은
일방적으로 안현수만 두둔하는 사태가 온것입니다.
굳이 문제삼자면 애초부터 이 로테이셔룰같은 관행을 문제삼아야겠지요.
그럼 안현수가 정식으로 이걸 문제삼아서 이런 룰에 의한 혜택도 받지 말고,
오로지 실력으로만 하도록 이의제기를 한후에 자기 입장을 밝힌후에
경기에 임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다른 선수들이 안현수를 위해 양보해줄 이유가 없으며
모두 자기 실력대로 경기를 해서 결과를 따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안현수는 그런 일관성있는 행동을 보여준것이 아니라,
자기 유리할대로 행동하다가 문제가 생긴걸로 이해가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러시아로 귀화한것은 철저히 이해득실을 따진 결과일뿐입니다.
빙상연맹문제때문에 자기조국을 송두리채 팔아먹는 일은 아무나 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자기가 속한 단체의 문제로 자기 조국을 버린다?
단순히 대표팀탈락의 문제도 아니라고 봅니다.
안현수는 한국선수로 금메달을 3개나 딴 인간입니다.
빙상연맹을 통해서 딴것이고 빙상연맹을 통해서 산하 코치의 도움으로 비법도 전수받아
딴 것입니다. 빙상연맹이나 한국이 안현수에게 해만 준게 아니라 이득도 엄청 준것입니다.
그런 대한민국과 빙상연맹을 쉽게 걷어차고 비난하고 전세계앞에서 모욕을 주면서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는 안현수 하나만 살리기 올인하는 언론이나 네티즌들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이간질시키면 나라까지 팔아먹을 인간들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승훈처럼 스피드스케이팅같은 타종목으로 전환하던지,
후배양성을 위해서 힘을쓰던지...
나라를 배신하지 않고 승화시킬 길은 많았을 것이라고 봅니다..
또 후배들 실력이 시원찮으면 내가 아무리 양보하려고 해도
나라에서 어련히 다시 부를수도 있는 것이고....
자기 없이도 잘할 수 있는 후배들이 많이 나오면
후배들 잘하는것 지켜보고 응원해주면 되는것이고..
메달에 실패한 선수에게는 이런 요구는 무리겠지만,
이미 올림픽에서 금메달3개 은메달따고 연금박스 보장받은 정도라면
배고픈 후배나 다른 선수를 향한 이런 여유는
공동체적 관점에서 못할일도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다른 선배나 동료선수들은 그렇게 물려주며 은퇴했구요.
더군다나 부상중인 선수를 국가대표로 부를 협회는 어느나라건 없을겁니다.
그 선수 혼자만 존재한다면 모를까..
개인은 자기이익만 바라보지만, 연맹이나 단체는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고 보기때문에 개인이익과 충돌을 될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연맹이나 단체가 마치 악의 축인것 처럼 호도하고
왜곡하는 것은 중상모략이라고 보며, 나라까지 등진 인간의 비열한
자기 합리화라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나라를 등진다면 나라등지지 않을 사람이
세상에 어디있겠는가요 ?
왜 안현수 합리화를 위해 빙상연맹문제가 과장되야 하고,
중간에 안현수와 빙상연맹과의 갈등이 설사 있었다고 백번양보하고
생각한다해도 왜 안현수 혼자는 엄청난 이득과 영웅인것처럼 온갖 이득을 취하면서
그 희생양이 대한민국 전체와 국민들이 돼야 하는건가요 ?
안현수가 박대통령에게 할말있다고 했지만 이게 얼마나
우리민족을 쓸개빠진 인간으로 보고 하는 말인가요?
안현수가 러시아로 귀화전이라면 할말이 있겠지만,
이미 다른나라 사람되어 한국은 영원히 떠나 러시아에서
영원히 살겠다고 공포한 러시아사람에게 우리가 뭘 들어야 할게 있다는것인가요?
빙상연맹 비리 ??
한 선수 독식이 아닌
여러 선수들 살리자고 한 취지가 비리라면 비리겠지요.
누가 이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고
누가 언플을 하고 누가 침묵하는가 따져보지도 않고
생각도 없이 이리 몰리고 저리 몰리는 우리나라 사람보면
얼마던지 쓰레기 한두명 돈주고 포섭하면
냄비들 천지니 여론을 호도하여 흰것도 검은것으로 만들고,
안될 일이 없겠다는 생각도 듭니다.ㅣ
소치올림픽중에 우리선수들 관심과 기사보다는,
안현수 기사와 뉴스 범람으로 인해서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힘들고 사기가 떨어지면서
악영향를 미치는것은 아닐까
기자들중에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는 기자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봅니다..
손기정옹은 일본이 반대해도 메달의 영광을 자기나라에게
바칠려고 한 그런 분도 있는데, 돈몇푼에
다른 나라에 갖다 바치기를 애쓰는 사람도 있군요.
빙상연맹이 안현수를 버렸다는건 사실이 아니라고 봅니다.
안현수가 당시 부상중이었기에 뽑히지 못한걸
버렸다고 한건 전형적인 언플이며 거짓이라고 봅니다.
안현수의 귀화사건의 결말을 보면
같은 일을 당해도 다른 선수라면 귀화하진 않았을 선수가 대부분이라
볼때에 결국 인간은 자기 인간성에 걸맞는 자기 길이 있다고
결론 내어 집니다.
아무튼 나라에서 조사한다고 하니,
조사원들도 일방적 언론호도에 의해 형성된 편견과 선입견이 아닌,
실제 조사를 통한 팩트구성으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조사결과가
나와서 정리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봅니다
안현수사건을 보면 한국의 스포츠기자들은
사실전달보다는 선동적이고 일방적인 여론몰이로
감정싸움을 일으키는데 악의축의 역활을 하면서,
분열을 오히려 극대화시키면서,
국가적으로 지극히 해악스런 역활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