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쇼트에서 완전 앞조에서 연아가 경기하고 소트니코바는 완전 뒷조에서 했죠...
둘다 클린을 했고 점수는 연아가 약간이지만 앞섰고요...물론 그것도 편파판정을 한 이후이지만...
프리에서는 연아는 클린을 했고 소트니코바는 실수가 있어서 감점까지 당했죠...
근데 무려 5점정도나 앞서죠...클린이었다면 6점이나 앞서는 프로그램이었다는 얘기가 되죠...
이렇게 점수를 줄꺼였으면 쇼트에서도 소트니코바가 최소 2,3점차로 이겼어야 말이되죠...
둘다 클린한 쇼트에서는 미세하게 김연아가 이기고 클린도 못한 프리에서는 더 점수를 얻는다???
그것만 봐도 이미 말이 안되요...그러면 소트니코바가 본인 스스로가 왜 금메달이 아닌걸 알고 있느냐???
금메달 땄다니까 소트니코바가 좋아하긴 하던데 조금 과장된 모습이 많이 보이더군요...성격일까 했지만...
너무 과합니다...포디움에 올라갈때도 이미 은동메달 선수가 있는데 금메달 자리가서 팡팡 뛰더군요...
정말 금메달을 딸 자격이 있는 선수가 땄다면 은동메달 선수가 바로 옆에 있는데 최소한 예의로...
그런짓은 하지 않죠...체면이나 그런거 생각해서 오히려 일부러 그런 생각이 없어도 겸손한척이라도 하죠...
나는 내 금메달이 부끄럽지 않아요...나 금메달 맞아요 나 정말 그렇게 생각해요라며...그렇게 봐달라고...
하는 듯한 과장된 몸짓...그 이후 인터뷰에서도 내가 심판에게 강요한적없다느니...연아가 인터뷰중에...
보통때와는 다르게 별말없이 인터뷰장을 쌩하니 빠져 나간 거 하며...본인이 그자리가 불편한거죠...
속으로는 자신이 금메달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 혹은 확신이 있다고 보여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