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필리핀 복싱영웅' 매니 파퀴아오(33)가 후안 마누엘 마르케즈(39·멕시코)를 꺾고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파퀴아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MGM 그랜드가든호텔 특설링에서 열린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전(12라운드)에서 심판 판정 끝에 2-0(114-114 115-113 116-112)으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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