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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3 00:34
[올림픽] [소치 2014] 女피겨 심판 양심 선언 "소트니코바에게 점수 몰아줬다"
 글쓴이 : Elan727
조회 : 2,804  

 
 
 
진실이 이렇게 드러나는데 IOC에서 그냥 보고만 있을 수도 없을 듯 합니다.
 
이 참에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서 부정,편파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도 정당하게 받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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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d 14-02-23 02:07
   
저 양심선언이 사실이라면 일이 엄청 커지겠군요 꼭 금메달 김연아선수가 받았으면...
근데 ioc에서 피겨스케이팅에서 또 한번 이런일이 발생하면 퇴출당한다고 경고했는데 2002 솔트레이크때....
어찌될런지...
Poseidon 14-02-23 06:02
   
오히려 카타리나 비트/딕 버튼/커트 브라우닝 피겨전설들과 미국언론들이 대한체육회, 대한빙신연맹이 움직이고, 해야할 일들을 마치 자국선수마냥 더적극적으로 하네요.
오믈렛 14-02-23 06:58
   
판정 번복여부를 떠나 12년전 퇴출 경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약속대로 평창 올림픽부터는 반드시 올림픽종목에서 제외시켜 경각심을 일으켜야 합니다.
Zack 14-02-23 11:29
   
빙신연맹 이참에 싹 물갈이 돼야합니다.
ISU에 이의제기했다고 뻥치는데.. 속으로 김연아 고소하다고 쳐웃고 있겠죠.
풋볼넛 14-02-23 15:40
   
원문기사를 좀 왜곡했네요. 이런 왜곡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제가 본 바로는 점수를 몰아줬다는 말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저 심판 국적이 친러시아쪽으로 치우쳐있다라는 말한 했던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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