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파벌을 방관하고 관리를 재데로 못한 빙상연맹은 무조건 욕을 먹어야합니다.
그러나 안현수는 별로 응원하고 싶지 않네요
안현수 본인도 인터뷰에서 파벌로 귀화한게 아니라고 밝혔고
좀더 좋은조건에서 운동하고싶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어서 귀화했다고 밝혔으니
어찌보면 개인의 이득을 위해 나라를 버린거라 보면되네요
파벌로 인하여 안현수가 불합리한 대우도 받았지만 혜택을 받은것도 어쩔수없는 사실이니깐요
부상으로 밴쿠버 선발전에 탈락하고 그후 소속팀이 해체까지 당한후에
때마침 올림픽 개최를 따낸 러시아에서 좋은조건을 내세우고 접촉을해서 귀화결심을 한거라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