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정 실수와 오심도 스포츠의 일부다. 물론 이러한 실수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국제연맹과 심판들은 노력해야 한다. 때에 따라서는 시스템을 바꿀 필요도 있다. 다만 심판의 판정은 존중해야 한다. 심판이 없으면 스포츠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판정 논란을 뒤로하고 김연아는 경기 후 "은퇴 경기를 실수 없이 마쳐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물론 채점에 만족하는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이것이 피겨스케이팅이고, 스포츠다"라고 거듭 주장했다.
오심의 뜻은 뭔가요?
실수는 이러때 쓰라고 만들어진 말이 아닐텐데...
짜고치는 고스톱도 오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