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4-02-25 13:14
[올림픽] 美언론, "김연아 시대의 끝은 슬프고 완벽했다"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2,976  

미국 시사 월간지 '더 아틀랜틱'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슬프고도 완벽했던 김연아 피겨스케이팅 시대의 마지막'이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그의 빼앗긴 올림픽 금메달을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챔피언인 한국의 김연아는 흠잡을 데 없는 연기로 은메달을 차지하며 은퇴를 알렸다"면서 "많은 이들이 김연아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어야 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김연아의 눈부신 이력을 매우 상세히 소개하며 소치동계올림픽의 뛰어난 연기에 비해 많은 사람들이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트니코바의 이해할 수 없는 높은 점수에 많은 이들이 의구심을 감추고 있지 못하다면서 동독의 영웅 카타리나 비트(1984·1988년 2연패)는 독일 방송을 통해 비판했고, 마이클 바이스(미국선수권 3연패)도 '안방에서의 부풀리기'라며 비난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피겨스케이팅 9명의 심판진 중 2명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대회 때 판정을 조작하려다 1년 자격 정지를 받은 사람이고, 러시아의 알라 셰코프체바는 발렌틴 피세프 러시아 피겨연맹 사무총장의 부인"이라며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호날두7 14-02-25 14:33
   
http://www.feverskating.com/fevers/64960133  <- 피겨전문가가 직접 비교한 소트니코바의 잘못된 점수!!!!! 움짤도 들어있으니 피겨 잘 모르는 분들은 왜 논란이 되는건지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 주소를 널리 퍼뜨려 주세요. 이미 소트니코바에게 금메달이 넘어갔지만 조사하여 인정되면 연아도 공동금메달이 됩니다. 실제로 솔트레이크 올림픽 피겨페어에서 러시아팀이 부정으로 금을 가져갔으나 조사 후 캐나다팀이 공동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외국어를 번역할 줄 아는 능력자분들.... 위 링크된 주소를 해외사이트에 널리 알려주세요!!! 한국네티즌들의 힘만아니라 전세계 네티즌들의 힘으로 압박을 가하면 연아가 억울하게 빼앗긴 금메달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제발 꼭 좀 동참해주세요!!!ㅇ
 
 
Total 1,35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1 [올림픽] 김연아 金 되찾을까? 대한체육회, "항소하려 하지만… (3) 암코양이 03-18 2521
1080 [올림픽] 김연아 청룡장 못받고, 나경원 청룡장 받고 "이게 … (4) 만원사냥 03-14 4263
1079 [올림픽] 김연아도 못받는 청룡장, 누구를 위한 기준강화인가 만원사냥 03-14 1377
1078 [올림픽] [약혐] 김연아도 못받은 청룡장 받은 나경원 (7) 만원사냥 03-14 2339
1077 [올림픽] (기사) 소트니코바는 비지니스 챔피언 (11) 민민 03-13 3876
1076 [올림픽] (기사) '소치 3관왕' 안현수, 세계선수권도 석… (6) 구름01 03-12 2587
1075 [올림픽] IOC 김연아 왜곡보도 "도둑이 제발저린 꼴" 美 비판 (4) 암코양이 03-10 4321
1074 [올림픽] IOC 홈페이지,'김연아 패배인정' 문구 결국삭… (3) 암코양이 03-09 2888
1073 [올림픽] 美 칼럼니스트 "김연아 금메달, 러시아 마피아가 강… (4) 암코양이 03-09 4509
1072 [올림픽] 연아 3년후,,,복귀.. 평창올림픽 참여 (25) 사미 03-08 4790
1071 [올림픽] IOC 가 언제부터 이렇게 멍청해졌나요 (5) 雲雀高飛 03-08 4112
1070 [올림픽] 한심한 협회임원들....늘 편파판정받아도 대처 매뉴… (4) 쿠쿠두들 03-05 2758
1069 [올림픽] 김연아의고백 "소치점수, 솔직히 어이는없었다" (3) 암코양이 03-04 2449
1068 [올림픽] 소트니코바 고백.한국인들 분노에 충격받아 (8) 스쿨즈건0 03-04 10161
1067 [올림픽] 소트니코바와 관련된 우연 몇가지 (6) 위드 03-02 4271
1066 [올림픽] 흔한 피겨선수 일취월장 - 14.02 소치 vs 13.11 TEB (6) 바이오팜 03-02 3372
1065 [올림픽] 김연아 '초콜릿 금메달' VS 소트니코바 '벤… (6) 암코양이 03-01 2814
1064 [올림픽] 소트니코바에 사과청원,5000명"러시아 일본이 대부분" (4) 암코양이 02-28 3120
1063 [올림픽] "아사다 마오, 그만두고 싶어도 힘들 것" <日 언론&g (12) 시차적관점 02-27 3439
1062 [올림픽] ''눈물주의'' 김연아 (5) 스쿨즈건0 02-26 6638
1061 [올림픽] 美야후 "소치 점수조작, ISU가 1년전부터 공작" (7) 암코양이 02-26 3096
1060 [올림픽] 연아선수 빙상 커버리지와 러시아 선수 비교 (2) 雲雀高飛 02-26 3716
1059 [올림픽] 前 ISU의 "김연아,소트니코바에 안드로메다급 점수차… (10) 암코양이 02-25 5379
1058 [올림픽] 일본 아사히TV 빅토르안 안현수 집중조명 영상 (2) 구돌이 02-25 2787
1057 [올림픽] 美언론, "김연아 시대의 끝은 슬프고 완벽했다" (1) 암코양이 02-25 2977
1056 [올림픽] 이번 올림픽에서 이상화 다시 보다!! (1) mischef 02-25 1255
1055 [올림픽] 김연아,바흐 IOC위원장 면담… (2) 스쿨즈건0 02-25 2967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