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제가 올린 논문 보고 하시는것 같은데.....
저것은 심판들이 점수를 준것을 기준으로 한것입니다..
즉 홈잇점 까지 다 적용한 거죠...그런 모든 것을 다 고려해서
최대한 나올 점수와 최소로 나올 점수를 뽑은거죠...
저 점수가 그런 모든 변수를 다 계산해서 나온겁니다...
작년의 그파랑 세계선수권에서 그 선수가 받은 심판의 점수를 기준으로 해서
판단 한것이기에 모든 요소를 다 적용한것입니다
홈잇점까지도 계산한 점수라는거죠...
심판들이 점수를줄때 그런거 다 고려해서 점수를 주지 ...
점수 주고 나서 다시 홈 잇점을 플러스 해서 나중에 따로 발표하나요?
맥시멈2점차이가 아니고...소트니의 실제점수가 통계적으로 가능한 점수보다 10점이상 부풀려졌다는거죠...
연아선수의 통계치가 218점인 이유는 2013세선외엔 isu주관대회엔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2013세선때도
올클린경기임에도 쇼트에서 70점도 안되는 불이익을 받았었죠...통계치를 기준으로 하는거라 연아선수가
받은 불이익은 계산되지 않은셈입니다...
2013과 소치올림픽 모두 올클린경기였기때문에 그대로 218점이 적용된것뿐 연아양의 실제점수는 최소 5점이상 높아야 정상입니다...소치때도 마찬가지고...
우승은 커녕 불과 1년전 170대 받던 선수가 220점을 받은 쇼킹한 사건이죠
피겨란 종목은 단시간에 점수가 오르는게 사실상 거의불가능한 종목입니다
왜냐면 1년내내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무슨 공중제비를 연이어 돌지않는한
선수가 최대치를 낼수있는게 한정적이죠
올림픽 가산점을 볼까요?
피겨 역대 최고라 평가받고 있던 김연아는 1점이 41개 3점은 13개에 불과했습니다
신입급인 소트니는 1점은 9개 3점은 무려 33개를 받았습니다.
누가봐도 둘의 경기력 차이가 이정도였을까요?
이건 논문까지 갈필요도 없고 점수체계를 알고 모르던
홈어드벤티지라기엔 너무 비상적인 수준 아닙니까?
차라리 리프니가 우승했으면 흐름상 시나리오라도 잘 맞았을겁니다
소트니는 러샤입장에서도 정말 갑툭튀어서 이런 해프닝이 이어지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