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arin.edaily.co.kr/news/NewsRead.edy?newsid=01102086596483440[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괴물' 브록 레스너(34.미국)와의 빅매치를 앞둔 '육식두더지' 알리스타 오브레임(31.네덜란드)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모습이다.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141' 대회에서 레스너와 메인이벤트 대결을 갖는 오브레임은 자신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 큰소리쳤다.
오브레임은 "이번 경기가 단순히 '레슬러 대 타격가'로 홍보되는 것에 동의할 수 없다"라며 "나는 올라운드 파이터다. 레슬링도 할 수 있고 서브미션도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