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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5 08:25
[농구] 농구는 이대로 퇴보하는가?
 글쓴이 : 진한참기를
조회 : 3,259  

축구 야구 농구를 
흔히 3대 구기종목이라고 하는데

그 중 유일하게 "퇴보"하는 스포츠가 농구다 .

비단 국제대회 성적의 문제가 아니다.
팬들이 결국 등을 돌려버린다는게 문제다.

한국축구에대해서 언제나 욕하지만 
결코 등을 돌리지 않는다 FC대한민국이 있기때문이다.

야구는 지역스포츠로써 
이미 확고한 자리매김을 했다.


물론 그렇다 

한때는 야구 축구가 
명함도 못내밀정도로 농구가 최고였던 시절이있었다

지금 동네마다 농구장 생긴시초가 됐던 
슬램덩크와 90년대 농구 드라마의 연속 히트로


동네 농구장엔 사람이 항상 바글바글했고 
3:3 농구대회가 매주 수십 수백개가 전국에서 열렸었고 . 
3:3 농구만 잘해도 티비나오고 cf 도 찍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


필자도 중학생때 [도내NO1] 가드를 손에 세기고 다녔을정도다.


그러나 2000년대 용병도입후 
국내 농구시장은 
용병이 있냐없냐 또 그게 누구냐에따라서 시즌 우승까지 바뀌게되었다

아무리 타고난 신체 특성을 가장많이타는 종목이라지만 
용병 두명 영입에 리그 챔피언이 바뀌는게 현실이다.

지금 농구를 즐겨보는 사람의 수는 급격하게 줄었고 
스포츠뉴스는 거의 단신으로 처리되는게 대부분이다


거기에 선수 출신 감독들은 카메라 들어가도 욕설 
소리지르고 용병한테까지 한국욕설하고 통역하라고 버럭버럭 거리고 . . .
선수 모독과 폭행은 물론 심지어 심판 폭행까지 하는 수준 미달 그 자체가 되었다.


농구의 황금시대에 있던 
서장훈이 은퇴하는순간 한국농구도 같이 끝난것이다.

90년대 황금세대를 이끌었던 대학농구와 그 대학농구세대를 제외하면 

그후 난 선수들 이름 거의 모른다. 

그나마 아는게 언론에서 하도 떠들어댄 미국 갔다온 하승진 정도다.

스포츠 신문 1면에 농구기사가 안나온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이제는 기억도안난다.

네이트에서도 농구기사의 상위상위 기사의
대부분 치어리더의 허벅지 뿐 경기따위는 관심도없다.


농구가 살아날 방법은 과연 없는가??


확율높다는 이유로 토토마니아들만 몰리는 스포츠...

이렇게 농구는 이대로 퇴보하고 마는것일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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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카토레… 14-09-05 10:14
   
뉴스 전패기사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아시아예선 통과해서 월드컵 본선 나간것만 하더라도 발전입니다;
전에는 아시아에서조차 밀렸어요..이번 대표팀 아시아예선 진짜 끝내주게 잘했었음.
만원사냥 14-09-05 10:40
   
농구는 한참 잘 나갈때... 중계권계약에서 판단미스를 한게 컸죠.

당시 SBS인가에서 엄청 밀어줬던 게 프로농구인데;;; 그때 모 케이블업체에서 중계권을 호기롭게 사갔는데... 이때 불협화음이 있어서... 그 후부턴 공중파방송국에서 철저하게 외면을 당하게 되죠.

그틈을 잘 파고든게 프로배구였구요. 프로배구는 겨울에 KBS를 통해서 꾸준한 중계권을 만들었고, 그 결과 공중파에서 꾸준히 홍보가 되었죠. 농구는 단신처리나 아예 외면이 대부분...

어떤 종목이던지 프로스포츠로 살아남으려면 지상파방송국을 놓치면 안됩니다.
     
빅터고 14-09-05 16:56
   
말씀대로 그당시 엑스포츠인가에서 중계권을 사갔는데 지금과 달리 스포츠 방송 지원하는 케이블 방송이 보급이 많이 안되었을때고 인터넷 중계조차 안되던 시기라서 실질적으로 경기 중계 자체를 못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외국인 선수들이 활약할때도 지상파 중계때까지는 인기가 높았었습니다.
뭐꼬이떡밥 14-09-05 10:51
   
퇴보하는가 가 아니라 이미 퇴보해서 벼랑아래로 떨어지고 있는중이죠
버킹검 14-09-05 11:58
   
완전 퇴보해서 배구한테도 밀린후 최근 그나마 올라온게 이겁니다...^^;;
Poseidon 14-09-05 12:50
   
우선 아시아권에서 이란, 중국한테 경기력도 평균신장도 밀리고 심지어 필리핀이 미국흑인선수들을 귀화시켜서
필리핀한테도 졌음. 우선 멀리보고 차근차근 아시아 정상을 탈환해야한다고 봄.
안녕여러분 14-09-05 12:59
   
농구는 딱 김승현 전성기까지가 최고였던거 같음.
그리고 농구는 다른스포츠보다 심판이 너무 좌지우지하는게 많아서 그 영향도 있는거 같네요.
농구 엄청 좋아했는데 심판들 하는 꼬라지보고 거의 안보게 됨
     
흥흥카토레… 14-09-08 13:03
   
서장훈-김주성;;
김승현이 날아봤자 신체스펙 한계가 뚜렷함.
저 2명이랑 괜찮은 3점 슛터가 있었기 때문에 김승현이 살아날 수 있었음
          
안녕여러분 14-09-08 15:09
   
국대를 말하는게 아닌데 ;
프로농구가 그나마 잘 돌아갔던 시절이 김승현이 한창 날아다니던 시기라는 말이였음
천장무류 14-09-05 14:03
   
구기종목중에 가장 피지컬에 좌우되는 운동 종목
키가 크면 절반은 먹고 들어가죠
우리나라가 서양인에 비해 작고 탄력도 부족해서 경기력 부재로 국제대회 이슈가 없고
국내경기도 수비위주의 경기를 하다보니 흥미가 떨어져 관중이 줄어 드는 겁니다.

라이벌도 없고 기술도 없고 그냥 키작은 선수들이 피지컬 농구를 하는데
뭐 보여 줄 수 있는 흥미 요소가 없어요
HHH3 14-09-05 19:36
   
광고넣기 좋은 야구쪽으로 많이 기우는거같아요.
그리고 축구 야구는 어느정도 나이들면서도 슬슬 즐길수있기에 팬층이 두터울수있는데 반해
농구는 좀 격렬하다보니 젊은층이나 즐길수있는 스포츠로 벽이 세워지기도하고
한정된 인구에 많은 스포츠 관중을 취하기도 어렵거니와
다들 숨가쁘게 살기도 바쁘니.. 이중,삼중고네요
누런봉다리 14-09-05 20:55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장 문제는 수비농구입니다 광고넣기 좋아서 야구쪽? 야구랑 농구랑 계절이 완전히 다르죠 그리고 솔직히 겨울 스포츠 우리나라 유일하게 농구라고 할수 있는대 왜 스포츠 좋아하는 팬들 잡지 못할까요? 그거는 바로 너무 수비적으로 하고 감독들이 판정에 너무 심하게 항의 하고 게임을 지루 하게 해서 그런거죠 수비 농구하면서 무조건 이기기 위해서 무리수를 던지고 항의하고 지연하고 이런게 현재 한국 농구의 현실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각팀 맞다 공격농구를 지향해야 팬들이 다시 볼거 같습니다 그러고 체계적으로 유소년 관리 해야되고요
미쳤미쳤어 14-09-06 09:41
   
농구를 망친 5할은 심판!!

3할은 농구협회!!

2할은 경기력!!
더블더블 14-09-06 14:38
   
농구는 야구와 시즌이 겹치지않죠 야구나 타스포츠의 영향으로 농구인기가 시들해진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는 인구대비 중고등학교선수대비 프로구단들이 너무많아요 야구축구농구배구까지 ㅋ
아라미스 14-09-06 22:42
   
슬램덩크의 효과가 엄청나긴 했는데....
결국 농구는 그냥 흑형들을 위한 스포츠랑 생각이 들고부턴 그닥
플리터 14-09-07 10:08
   
옛날에 허재 강동희 이충희 문경은 이런선수들 한창때는 진짜 재밋게 봤었는데 국내농구에 관심이 있으니 NBA농구에도 관심이 갔었고.. 근데 지금은 차라리 배구가 더 재미있는듯
남자답게 14-09-07 20:34
   
농구도 예전에는 참 많이 봤는데...
농구대잔치 시절이 참 대단했었죠...그 시절의 스타들이 그대로 넘어왔던 프로농구 초창기까지도...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시절의 스타들이 그대로 남아있는데도 잘 안보게 되더군요...
아마도 팀 이름이 자주 바뀌고 용병이 자주 바뀌면서부터인듯 합니다....
프로야구의 경우에는 지역연고제가 잘 정착되어서 "내 팀"이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농구의 경우에는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보는 팬들이 아니면 그런 경향이 좀 약한것 같습니다...
도편수 14-09-08 13:13
   
용병을 센터 포워드만 뽑지 말고 다른 포지션도 뽑아 경쟁시키는게 어떨지 생각해봄요...
저도 오래전 허동택 트리오 기아자동차 농구대잔치 시절엔 정말 꼬박꼬박 챙겨봤었는데...
쿵푸팬더 14-09-10 08:15
   
저도 90년대가 좋았습니다. 대학농구 현주엽 서장훈 우지원 문경은  기라성같은 선수들의 플레이들을 보는게 즐거웠고, 글쓴이 말씀처럼 슬램덩크, 마지막 승부 등등이 히트 친 것도 있고 해서 길거리에 농구대가 많아지고 농구하는 사람들도 많았죠. 그러나 현재는..
xellos 14-09-12 07:10
   
국내 프로농구는 잦은 파울과 헐리웃 액션으로 경기의 연속성이 떨어져서 재미가 없음. 경기하는 시간보다 파울로 중단되어 있는 시간이 더 김. 조금만 터치하면 괴성을 지르고 양손을 허우적거리며 뒤로 나자빠지는 선수들 때문에 짜증나서 안봄.
주나 14-09-13 12:34
   
슈퍼스타의 부재가 큰거 같네요 진짜 뭔가 휘어잡을만한 스타들이 안나온다는게....... 그나마 오세근도 1년활약하고 부상크리 덕분에 좋지 못한 모습 보여주고 지난시즌 기대되는 모습을 보여주던 김민구 선수는 아주 좋지 못한 사고가 나니...... 그나마 김선형 뿐인가요? 농구계 인재풀이 참.....
매튜벨라미 14-09-21 23:31
   
총체적 문제에요....
슈퍼스타? 그냥 나오나요;;
유소년을 잘 길러낼 제대로된 시스템조차 없습니다.
연맹도 문제구요.. 감독들 파워도 문젭니다.
무슨 판정 조금만 맘에 안들면 심판 죽일듯이 덤비는 허재같은 감독들
심판이 테크니컬도 제대로 못주는데요.. 미국같으면 걍 퇴장이나 몰수패에요

지금 경기 보면 제대로 볼운반할 선수조차 없이 그냥 공돌리기 놀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면서 룰은 죄다 NBA 따라하기.. 지역방어는 허용해놓고 파해법은 없죠;;
경기가 재미가 없고 스타도 없으니 팬도 떠나가고.. 그나마 얼빠 여자팬들로 간신히 버티는중...

다 갈아엎어야합니다.  그중에서도 선수 육성, 유소년 교육시스템 이런거부터 차근차근 해야죠.
그리고 연맹은 지금의 시스템부터 싸그리 엎어버려야함.
우왕ㅋ굳 14-09-26 17:44
   
농구 협회부터 문제임. 그리고 자유계약 용병제로 kbl은 꿀좀 빨았지만. 결국 센터는 센터대로 가드는 가드대로 퇴보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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