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경기 베스트 6 선정
세터 포지션에 한때 팀동료였던 나즈 아이데미르도 뽑혔네요. 바키프뱅크=바퀴뱅크에서 연봉 더 준다니까 쌩바르고 떠난 배신자. 김연경은 돈보다 의리로 남았는데 . . .의리녀 대인배 김연경선수.
그나저나 윙 스파이커 포지션에 총23득점을 한 연경신이 이름을 올렸네요.
김연경소개부분에서 "언버리버블" 멘트가 참인상적이네요. 서브로만 10득점.
하긴 터키리그경기나 국가대표 국제경기에서 35점, 36점씩 밥먹듯이 득점기계역할을 하는데 이정도야 김연경선수가 못한축에 드는데 . . .ㅎㅎㅎ
아무튼 몸상태가 백프로가 아니지만 터키리그 우승과 챔피언스컵 우승을 기원합니다. 연경신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