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1-02-25 20:55
[기타] 한국양궁을 따라잡고 싶어서 일본 양궁인들이 한 짓
 글쓴이 : 감사용
조회 : 7,161  


일본 [japan]

몇년 전에 일본 양궁선수와 일본 양궁협회가 한국 양궁이 왜 잘하나?라고 회의을 가졌는데

일본 양궁선수가 "한국 지도자가 김치를 먹어서 그렇다"라고 말을 꺼냈는데.

단순한 일본 양궁 사람들은 자신들의 잘못된 훈련방식 [세계의 훈련양은 우리나라의 2분의 1이라고함

그만큼 훈련을 덜해서 못하거나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못 한다함]을 잘 알지도 못 하고

일본 양궁 선수들에게 몇개월동안 김치와 김치요리를 먹게 했는데 실패 했다고함


:사실 일본의 특색있는 활쏘기는

궁도가 아니라 일본 국궁인 규도라고 한데요 [사진을 못 구하고 나중에 링크 따로 써드림]

규도는 현재 일본 고등학교에서 정식 의무교육이라함
 
규도는 나에겐 솔직히 듣보잡이라서 잘 모르겠어여 ㅅㅅ



http://mechwar.blog.me/80104319519

▲ 규도 사진도 있고 양궁에 대한 글도 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rina 11-02-25 21:23
   
항상 올림픽, 아시안게임 보면
중국,한국이 메달 다투고
일본은 버로우 ㅋㅋ
     
감사용 11-02-26 11:00
   
현재

한국>중국>타이완>인도>일본 이라고함 ㅋㅋㅋ
이제까지 대만 생무시 해서 몰랐더니
타이완도 잘 하더라고요
          
페넬로페 11-02-26 15:50
   
대만감독이 한국인이에여 아마 그런영향이 큰거같음
피카츄 11-02-25 23:14
   
일본은 학교에 양궁부도있던데 유망주가안나오는건가......
     
감사용 11-02-26 12:07
   
규도라고 일본어 "큐도"라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선조들이 살상을 하시던 것부터 지금은 마음의 수련을 하는 궁도를 하고요.
올림픽,아시안게임에 종목으로 포함된 양궁과는 차이점이 많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차이점을 표로 제작해서 보여드릴게여:)
          
11-03-05 01:01
   
우리 나라는 궁도라고 안합니다. 우리 민족 정신 수련법의 한 방편 중 하나로 활쏘기를 쓴 것인데 쪽바리들은 그러한 수련법 자체에 도를 들이밉니다. ㅄ짓이고요. 다도, 궁도, 무도, 검도... 쪽바리나 쓰는 말입니다.

우리 민족은 다례, 궁예, 무예, 검예.. 라고 칭합니다.
행위 자체를 무슨 대단한 것인양 포장하는 것은 쪽바리 습성이고 이러한 과대 포장하는 습성이 후에 모방으로 돈 벌어먹는데 한목하는 것이죠.
               
11-03-05 01:06
   
짱개들은 공자를 좋아해요. 쿵푸=공부... 무공 = 무술 공부

결론, 짱개들은 혼자 죽어라 공부하는 것을 중요시...
쪽바리는 폼 잡는데 열중...

우리는? 예의 즉, 몸가짐, 마음가짐을 중시했다는 것임.

어떻게 보면 아쉬운 점일수도 있는 것이.. 이러한 우리네 세계관 때문에...
비인부전이라 하여 사람을 가려 가르치는 일이 많아서...
맥이 끊긴 무형 자산이 너무 많다는 것...
미나리 11-02-25 23:32
   
김치를 안먹고 기무치를 먹어서 그래 ㅋㅋㅋ
용트림 11-02-26 04:07
   
아닌데 충분히 투자만하면 가능하죠 자만금지죠
케이유 11-02-26 15:08
   
일본 잘된게 뭐가 있냐 븅딱들 ㅋㅋ
천년여우 11-02-26 21:52
   
일본은 사회체육 개념?? 음 정말 아마추어가 나오는것 같아요.
귀요미지은 11-02-27 13:18
   
ㅉㅉㅉ 불쌍한것
석전창 11-02-27 19:26
   
근데 얘네 만화 같은데 보면 꼭 활쏘고 있던데 의외로 세계대회에서 활 따위 만질 실력이 못되는게 신기했음..
어릴 때 애니보면 꼭 멋진 남주가 양궁? 뭐 암튼 위에 저 큐도인지 뭔지를 꼭 하고 있음.
근데 왜 두각을 못 나타낼까 의아함. 유전자의 차이라고 봄.
마끼마끼 11-03-02 19:55
   
쇼트트랙도 그렇고 한국 운동종목 훈련 시간이나 방식이 다른 나라들과는 차이가 있더라구요
더 많이 연습하던가.. 노력의 성과죠^^
매가보약 11-03-10 21:35
   
일본활은 너무 긴것같아요,.... 그래서 저번에 다큐에서도 화살 쏜 거리가 우리나라활보다 훨씬 짧던데..
LOHA 11-03-14 22:41
   
목에다가 뱀걸고 훈련
♡레이나♡ 12-08-27 16:14
   
ㅉㅉ
발렌시아 12-10-07 06:13
   
활의 민족 앞에서 활을 논하다니.. 규도는 또 머임? 먹는거임?
雲雀高飛 13-06-17 23:32
   
DNA 자체가 우리는 활 사격 이런게에 최적화 되어있단다...엿국아
라군 13-11-28 19:41
   
잘 보고 가요 ^^
내점수는요 21-03-25 14:00
   
.
 
 
Total 5,25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50453
396 [농구] ‘눈물의 은퇴’ 정선민 “내 캐릭터는 영원하길…… (2) 칼라파워 05-01 797
395 [기타] [배드민턴] 손완호, 세계랭킹 1위 제압 '파란'.… (4) 칼라파워 04-30 1087
394 [기타] [스포츠 클라이밍] '암벽 여제' 김자인, 아시… (5) 칼라파워 04-30 868
393 [기타] [역도] 장미란, 압도적인 차이로 亞선수권에서 金 (5) 칼라파워 04-30 799
392 [격투기] UFC 벤 헨더슨 1차 타이틀 방어 8월경 Koroview 04-28 1111
391 [골프] 유소연-유선영, 메이저 우승자 제대로 붙었다. (2) 뭘꼬나봐 04-28 999
390 [기타] 최민호 은메달 획득…런던행 희망 살려 . (3) 뭘꼬나봐 04-28 738
389 [기타] 세계선수권 2관왕 신궁 김우진, 충격의 대표 탈락 . (3) 뭘꼬나봐 04-28 926
388 [기타] '아저씨 원빈의 무술' 한국 세미나 열려 (3) Koroview 04-28 1322
387 [골프] "우즈 '2초내 너 죽일수..' 농담에 섬뜩" (2) Koroview 04-28 832
386 [기타] '신궁' 김우진, 충격의 대표 탈락 (2) Koroview 04-28 661
385 [기타] 사재혁 "엄마 얼굴만 봐도 힘이 불끈!" Koroview 04-28 657
384 [빙상] 김연아, "낙원에 갈 때 챙길 세 가지는 핸드폰, 가족, … (2) Koroview 04-28 876
383 [기타] [역도] 사재혁, 올림픽 2연패 보인다 (3) 칼라파워 04-28 697
382 [기타] [당구] 당구여신 차유람 "장바이즈보다 쟈넷 리 닮고… (3) 칼라파워 04-28 983
381 [기타] 라파엘 나달의 ㅎㄷㄷ한 클레이코트 통산성적 샤이르노 04-27 793
380 [빙상] 밴쿠버金 라이사첵, "소치올림픽 도전하겠다. (2) 뭘꼬나봐 04-26 842
379 [농구] NBA 탑 10 플레이 이그니스 04-26 958
378 [격투기] '폭주기관차' 조남진, 플라이급 세계 8위 Koroview 04-26 806
377 [골프] [골프] PGA 신인왕 존허-배상문 각축 Koroview 04-26 729
376 [골프] 청야니 독점 인터뷰 "남자친구는 골프" Koroview 04-26 988
375 [기타] 日업체, 올림픽 비인기 한국선수 후원 (2) Koroview 04-26 820
374 [기타] 탁구인들이 본 '코리아' 웃다가 울었다 Koroview 04-26 759
373 [기타] [사격] 김장미, 런던프레올림픽 25m권총 세계新 우승 (3) 칼라파워 04-23 787
372 [자동차] 천재 레이서 베텔, 혼돈의 2012 F1 종합 우승 시동거나? (3) 칼라파워 04-23 990
371 [빙상] 韓 아이스하키, 디비전 I-A 승격 '쾌거' (4) 코리아 04-22 991
370 [기타] 4대 스포츠명장 '나는 감독이다!' (4) Koroview 04-20 992
 <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