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달러라는 돈 보다는 내가 처음 생긴 이 제도의 첫 우승자가 되는 것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한 번도 돈 생각하고 골프하지 않았다. 이번에도 100만 달러가 아니라 우승을 생각하겠다. 운이 좋으면 100만 달러도 따라올 것이다.
-만약 100만 달러를 받는다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자선재단을 만드는데 쓸 것이다. 여러 곳에 돈을 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생각한 곳에 일관되게 자선을 하고 싶다. 바로 재단을 만든다고 말 하기는 어렵지만 그 재단의 기초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