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2-02-21 04:46
[농구] 제리미 린 인터뷰 mgs net
 글쓴이 : 호야07
조회 : 1,133  

인터뷰중의 일부 입니다. 귀로 들은거라  약간의 실수가 있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원보은 여기로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detailpage&v=K2NB-2PnS9s




인터뷰어: why were you overlooked.  do you think?
   왜 제대로  인정 못받조?  당신 생각에는요"

제레미: several reasons. first of all.
   몇가지 이유가 있어요. 우선

just being asian american. obviously you are not gonna be able to only prove yourself one time and have every one believe you  
  그냥 동양계 미국인 이라는 거요,   한번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도.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신뢰하게 할수없어요.   
because  the way i look.
 그냥 이렇게(동양계) 생겼다고요.

it's gonna have to be again and again again. there gonna  be always doubters.and i'm gonna have to constantly  improve myself above and beyond.
계속, 계속해서 보여줘야 되요, 하지만 항상 미심쩍어하는 사람들이 나와요.   끊임없이  저를 향상시켜야 해요, 그 이상으로(기대치 )



but you know one thing that i learned about is  im' not trying to prove anything  to anybody  anymore.
하지만요. 그거 아세요? 제가 뭘 배웠는지?  . 이제 더이상(anymore) 누구든간에(anybody)  그 어떤것도(anything)도 증명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는 거에요

i spent  all the last  years i try to do that. and it made me miserable
저는 지난 세월을  나를 증명하는데 소비했어요. 그리고 이것은 지옥이였습니다.

and. now i just try to play the right way. and i can live with what anybody saids. anybody else what ever they say i'm okay with it  
이제 저는 올바르게 플레이 할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제 누가 무슨 말을 하든 괜찮습니다.






인 터뷰어: what did it feel like after that nets game(new jersey nets walking into the locker room.   you know just because you talked about that doubt your confidence being down then suddenly you got 25 points  everyone just asking who jeremy lin was. what did it feel like after the game?

네츠와의 게임과 락커룸으로 걸어갈때 기분이 어땠습니까?
 
그~~. 당신의 자신감에 대해 의심한적이 있다고 말해잖아요. 근데 갑지가 25득점을 올려버리고, 모든 사람이 제레미 린이 누구야라고 말했을때요.  그  게임후에 어땟나요


제레미 : i fell good. i mean play with so much emotion that night.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그날 밤 너무 큰 감정을 갖고 경기 했습니다.

just because there so much emotion  bottled up. so much frustration bottled up last years.
 왜냐면  지난세월 동안 엄청나게 억눌려 왔던 감정과, 좌절감

i remember in that night game. just fell like i was breathing again. liberating again. just being out play.
저는 그날 밤 경기를 기억합니다.  다시 내가 살아 숨쉬는 구나,
다시 자유로와 지는구나.  경기장에 플레이 할수 있다는 게요
 
play with the team have fun. and afterwards theres just huge sigh of relief. just a lot of gratitude

팀과 경기하는게 재미있고. 그 이후에는 큰 안도의 한숨과,   감사함이요

인 터뷰어:you dont strike us as a someone who have a chip in the shoulder, but deep down how much motivation did you draw from the people how over looking you again,. every step of the way . so the called basketball experience
당신은 마음이 비틀린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는습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이. 또 다시 당신을 제외시킨 사람들때문데 ,어느 정도의 동기를 가지게 됩니까.   모든 점에서요.  그러니까 소위 말하는 농구 경험이요?

제 레미: i think it hurts. i would say i dont play to prove to people around. but i also say i remember everything that happens and so i just. i know where i wanna go with my career.  
아픕니다.  제가 사람들에게  증명을 하기위해 플레이한다고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저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압니다  제 커리어에서, 제가어디로 가야할지

i know i have a vision for what i wanna do with platform that what really drives me and motivates me. but i obviously at that time getting overlooked was very frustrating. 
저는 저를 진정으로 움직이게 하고, 동기를 심어주는 플랫폼((제레미의 종교)을 통해서 저는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비전이  있습니다.

.
.
.
.



인터뷰어: do you see yourself as the ultimate underdog?
본인이 생각하기에,  당신이 바로 그 궁극의 언더독(인정 못 받는자)입니까


제레미 : i cant' here i say i'have done everything right that why i'am here.
제가 모든것을 올바르게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있는 거구요

 i really i can say that i have made a lot of mistakes and at the same time i have had improve a lot and work a lot of different things.
진정으로 말할수 있는것은,  제가 많은 실수를 저질렀다는 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제가 많은것을 향상시켜 왔고. 여러 노력을 했다는 겁니다.
 i think god has used me and work through me in a lot of situation, and even my own fear. even with my own flaws.
제 생각에는 신이 저를 이용해서 많은 상황를 겪어 보게 한것 갔습니다.    심지어 저 자신의 공포. 심지어 저의 결점들을요


 he used me as a underdog role and now. he . you know. elevate me to being able to play in the nba. that just a something where i need to give credit where credit is due. i think you know in this situation  glory dose go to god. i can say enough about that
신이 저를 언더독으 역활로  사용해서.. 이제는.  아시잖아요? 저를  NBA에서 플레이 할수 있도록 올려 주었습니다.
감사를 받아여할 신에게  이 모든걸 바칩니다.  

아시겠시만  이 상황에서  모든 영광은 진심 신에게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선 장담합니다.


인터뷰 20분동안 여러말도 많았습니다.
."  코트에서 동양인이라고 인종 차별당하고, 감독이, 다른 사람에게는 미심쩍어도 함 기회는 주는데, 왜 난 그런 비슷거도 조차도  주지않았다는 것,   ,  언제 짤릴지 걱정하고, 그러다가 D-리그로 떨어져 힘든 시간, , .,   멘탈적으로  심하게 바닥으로.  떨어지고, 농구를 그만둘려고 까지도 했다는것,    그걸 다시 극복하게 도와준 가족 이야기.  신앙,. 닉스 이야기   
그리고 인터뷰어가  당신이   동양계를 위한 trailblazer(길을 밝히는 자) 이냐고 말할때.  제레미  "나 같은 케이스가  과거에  nba에 없었고.  자신은  아직도   제대로 혜택도 못 받는  ASIAN COMMUNITY 를 위해 사회 봉사 뭐든 돕고 싶다.등등  


제레미 린의 이력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정리하면

고교 palo alto 주장으로   뛰어난  활약으로,  북 캘리포니아 디비전 2  올해의 올스타 선정 되었지만,   nba 명문 대학교들에게  버림받고.   결국 운동 특기생도 없는  하바드 대학이 받아주어   운동과 함께 공부도 병행하는 터프한 시절을 보냄-학점 3.1으로 경제학과 학위 취득,   

제레미가  하버드 졸업연도일  때  하버드 팀은
wins (21), non-conference wins (11), home wins (11) and road/neutral wins (10) 기록하고, 제레미는 아이비 리거 최초로 t 1,450 points (1,483), 450 rebounds (487), 400 assists (406) and 200 steals (225)을 기록합니다.

하지만 nba팀으로부터 외면 받아  4년동안  언드래프트 되고.  이팀 저팀 훈련 캠프에 참가.  이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 입단하지만,  벤치 신세로 보내다 방출,  

닉스 입단했지만  거의 방출직전까지 갔다고,  다음은 뭐 우리가 아는대로 입니다.


.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이 친구    정말  의지력 하나는 갑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Utsu 12-02-21 11:39
   
오 이선수가 공자 맹자 유비 진시황과 함께 한국계라는 바로 그?? ㅋ
디오나인 12-02-22 04:28
   
실력뿐 아니라 멘탈도 맘에드네요. 응원해 줄테니... 제발 섬짜장들 헛소리만 하지마라
시간여행 12-02-22 19:49
   
잘보고 가여..
고로공 12-03-19 10:22
   
어제 보고 왔습니다. 중국인으로 보이는 아시안들 정말 많이 왔더군요.
예전에 우리 박찬호선수 때문에 많은 분들이 MLB 볼파크를 찾던 그때가 생각났습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상당히 솔리드한 플레이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선수일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Total 5,25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50256
1233 [올림픽] 한국 vs 가봉전 영국 관중 할아버지의 칼같은 한국팀 … (6) 울루룰루 08-06 2099
1232 [올림픽] 올림픽 ㅋㅋ (1) Winter 08-06 603
1231 [올림픽] 향후, 대한민국 주요경기 시간 정리 (2) 호뱃살 08-06 844
1230 [올림픽] 억울함류 甲 (4) 이四Koo 08-06 1008
1229 [잡담] 관리자님은 조선족 '뭘바형님' 영구 블럭 해… (8) 여의도야왕 08-06 826
1228 [잡담] 한일 올림픽 강화 예산 597억엔의 진실 (10) 클클클너무 08-06 1339
1227 [올림픽] 탁구..왜 하필 중국이 준결승일까요 ㅜㅜ (8) 스킬 08-06 1204
1226 [올림픽] 여자 핸드볼 8강 진출… 다음 상대는 난적 러시아 7일… (6) 컴온맨 08-06 1095
1225 [올림픽] 배두나, 런던 술집서 올림픽 축구 8강전 관람 컴온맨 08-06 1519
1224 [올림픽] 100미터달리기에서 약물복용포함해서 8초때나온사람… (3) 다람이 08-06 1052
1223 [올림픽] 런던 올림픽 관련 114문의전화 폭주 컴온맨 08-06 728
1222 [올림픽] 맥주병이 날아드는 경기장 (1) 컴온맨 08-06 1731
1221 [올림픽] 스포츠 예산은 일본이 한국보다 2배 정도 많다. (8) 타이거 08-06 1453
1220 [올림픽] 불쌍한 타이완, 국기(國旗)훼손 중국에 분노 (16) 짱개가라 08-06 3586
1219 [올림픽] 뭘봐형님<------이분이 핫 이슈인가보네요;;;? (14) 네츄럴9 08-06 1096
1218 [올림픽] 박태환 눈치보는 쑨양 결국 (1) 컴온맨 08-06 1311
1217 [올림픽] 올림픽 금메달, 중국 서민의 눈물...번역 기사 (32) 짱개가라 08-06 2009
1216 [잡담] 올림픽이야기는 아니지만 지금 조선족과 같이 사는 … (4) 쓰레기통 08-06 742
1215 [잡담] 메달리스트들 또 귀국연기명령 (5) 콜바오이 08-06 860
1214 [기타] 오늘 가입함 (5) 일본스시쨩 08-06 652
1213 [올림픽] 미국 육상 국대는 게이네요-_- (11) 쿠아 08-06 1175
1212 [올림픽] 금만 취급하는 나라 (14) 사과나무 08-06 1212
1211 [잡담] 브라질전 축구 잘했으면 좋겠는데.... (3) Orphan 08-06 712
1210 [잡담] 이상한 분은 빨리 블락하는게 현명합니다. (6) s니까짓게s 08-06 853
1209 [잡담] 일본인의 특성이 올림픽에서 발현된다는.. (2) BeHaragll 08-06 1817
1208 [올림픽] 다시 중국이 1위됐네요.. (8) 이젠그만아 08-06 1055
1207 [육상] 신사의 나라 영국 (7) 일베스트 08-06 2599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