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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04 01:53
[잡담] 2012런던,한국의 금메달후보
 글쓴이 : 코리아
조회 : 2,991  

 

 

 

한국의 예상 금메달

 

태권도!

태권도는 유도와 달리 1국가당 4체급만 출전가능. 

2체급 금메달! (최근에 이란,태국,중국 등 다른 他국가가 강해졌으므로;)

지금 올림픽 금메달보다 더 까다로운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하고있다.

그러므로 누가 나올지는 잘 모르겠다^^

 

 

유도!

현재 남자는 7체급 모두 획득! 여자는 6체급! 1체급은 나중에 획득할것이라고 본다!

 

---->

 

남자체급에서

김재범,왕기춘이 금메달 0순위 후보!

(김재범은 세계랭킹 1위였다가,체급을 바꿧지만 세계랭킹 2위!)

2008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민호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랭킹이 맞지않아서 탈락

왕기춘선수는 일본선수 Akimoto에게만 승전보를 울린다면 금메달 유력!(2008년 유럽선수와 대결하여 아쉽게 은메달)

김재범선수도 2008년 올림픽에서 네덜란드선수에게 안타깝게 패배하여 은메달.(당시에는 73kg)

김재범:81kg급,세계 2위

왕기춘:73kg급,세계 2위

여자 선수에서는

정경미,황예슬이 금메달후보는 모르지만, 메달후보는 확실하다. (황예슬:2008올림픽 동메달)


유도에서 금메달 2개!

 


체조!

 

남자 도마 체조

 

양학선! 도마에서는 세계 최고 선수! 세계 랭킹 1위 !

큰 실수만 없다면 금메달 0순위 후보!

 (세계 체조 규칙에서는 양1(양학선의 이름을 달아서)이라는 기술을 생기도록했다!

 

 

남자 마루 체조


김수면! 아시안게임 마루종목 유력한 금메달 후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

김수면 선수도 큰 실수만 없으면 금메달 0순위 후보 !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안타깝게 올림픽 2달전에 부상으로 ..


여자 체조 선수에서는

안타깝게...금메달 후보가 없다.

그러나 있다고하면

1992년생 조현주선수가 있긴하다.

그녀는 유럽선수가 메달을 독차지하는

기계체조에서 2011 하계 유니버시아드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

200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62위를 기록,( 당시 나이 16세)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58위,200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5위.

2010년에 개인종목 6위까지 끌어 올렸다. 그리고 2011년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조현주선수는 2016년을 기대해봐야겠다.


체조에서 금메달 2개!

 

 

사격!


진종오선수,올림픽 2연패(2번 연속 우승)을 노린다!

세계선수권에서 공기권총 10m 금메달 싹쓸이!

진종오선수도 큰 실수만 없으면 금메달.

2012런던 올림픽에서 공기권총 50m 금메달 라이벌은 같은 한국인선수 이대명!


그리고

이대명선수,새로운 공기 권총 50m 세계 최강선수!

역시 라이벌은 같은 한국인 이대명선수!

2010년 Asian 게임만 보면

5개 이상은 획득해야되지만 ( 당시 중국,금메달 21개,한국,금메달13개)

일단 진종오선수,이대명선수만 금메달예상후보에 올리겠다


사격에서 금메달 2개!

 


수영!


한국은 수영에서 취약종목이다.

한국에서 믿을수있는 선수는 ONLY 박태환선수!

남자 자유형 200m,400m 유력한 금메달 0순위!

세계선수권에서 400m 1위, 200m 아쉽게 4위

그러나 최근 호주에서 열린 세계국제 대회에서

100m,200m,400m에서 우승!(200m는 자신이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세운 한국기록을 넘었다)

그러나 100m는 힘들고!

200m에서는 동메달정도는 나올것같다.

400m에서는 금메달이 나올것같다.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200m에서 은메달)

중국선수 Sun Yang선수를 조심하자.


수영에서 금메달 1개 !

 


양궁 !


양궁종목은 한국이 세계1위이다.


최근 중국의 기세가 무섭지만


여자 세계랭킹 1~3위가 한국인이고, 남자 2~4위가 한국인 (1위는 미국인이지만,최근 한국은 세계선수권대회를 출전하지 않아, 랭킹 point가 낮다.)

남자 김우진이라는 선수는 세계기록보유자이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남자,여자 단체전은 모두 금메달을 획득했지만

개인전 남자에서는 우크라이나선수에게, 여자에서는 중국선수에게 패배하였다.

그러나 남자에서는 김우진선수가 금메달 유력시다. 여자는 조심해야한다.)

단체전은 남자,여자 모두 금메달이 유력하다.(거의 확정?)

혹시 모르니까

양궁에서 금메달 3개 !

 


배드민턴 !


배드민턴은 한국에게 효자종목이다.

1992년 올림픽 배드민턴 정식종목으로 채택된이후, 2000년 시드니올림픽 제외하고는 금빛 승전보가 날라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남녀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러나 런던 올림픽에서 남녀 혼합복식의 금메달은 전망이 밝지않다.

이용대-하정은 조가 아직 같이 호흡을 맞쳐본지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자복식,여자복식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있다.

남자복식에서는

이용대-정재성 조가 유력한 금메달 후보 0순위이다. (현재 세계랭킹 2위)

라이벌은 중국의 차이윈-푸하이펑이다.

역대 전적은 10승10패

그러나 최근에는 이용대-정재성조가 계속 승리하고있다.

이 둘은, 세계랭킹 1위,2위이기 때문에 결승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세계랭킹 4위인

고성현-유연성(한국)이 준결승에서 중국의 차이윈-푸하이펑의 조를 꺾는 이변이 연출된다면

결승전 대결은 태극전사대결(한국인끼리 대결)을 기대할수있다.

여자 복식은

세계랭킹 3위인 하정은-김민정조가 금메달을 노린다.

2012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쉽게 중국의 톈칭-자오윈레이 조에게 패배하여 은메달을 획득했지만

최소한 준결승까지 올라가 동메달을 획득할것으로 보인다.


남자 단식에서는 이현일이 세계랭킹 9위까지 올라 있지만

중국의 벽이 너무 높다.

여자 단식에서는 성지현,배연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이 또한 중국의 벽이 너무 높다.

그래서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1개!

 

역도 !


남자역도에서는 77kg급 사재혁,
여자역도에서는 75kg급+에서 장미란선수에게 금메달 기대를 하고있다.

이 2선수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사재혁선수는 비공식 세계기록 보유자이다.

사재혁은 이번 올림픽에 2연패(2번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장미란선수는 금메달 전망이 좋지는 않다.

최근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한

중국의 Jurulru가 새로운 장미란의 대항마로 보인다.

그리고 러시아의 인상세계신기록 KaShirisna 또한 장미란의 대항마이다.

장미란은 올림픽을 위해서 세계선수권까지 포기하여 컨디션을 끌어올린다.

런던올림픽에서 한국-중국-러시아 3국간의 대결이 흥미롭다.


역도에서 금메달 1개 !

 

 

펜싱 !


남자 사브르에서

한국인 구본길선수는 세계랭킹 1위이다.

이탈리아 선수만 조심한다면

유력한 금메달후보 0순위이다.


여자 플레뢰에서는

남현희선수가 금메달에 도전한다.

2008년 올림픽에서는 안타깝게 이탈리아선수에게 역전패 당하여 은메달에 머물렀다.

현재 남현희선수는 세계랭킹 3위이다.

남현희선수도 동메달 이상의 성적은 거둘리라 확신되지만

세계랭킹 1,2위의 이탈리아 선수와 대결에서 자신의 페이스대로 잘 맞쳐간다면

충분히 금메달을 획득할수 있다.


펜싱에서 금메달 1개 !

 


핸드볼 !


한국 남자,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모두 Asia 예선전 1위를 기록해

본선진출 확정이다.

남자는 세계 8강권 실력이고

여자는 2000년 시드니올림픽을 제외하면 84년대회부터 꾸준히

동메달 이상을 획득하고있다.(금메달 2개 포함)

이번에도 우생순신화를 기록할것인가!

여자 국가대표 핸드볼에게 기대가 많다.

 

축구 !


한국 남자는 본선진출에 성공했지만

여자는 일본,북한에 밀려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아시아 여자축구는 워낙 초강세라,진출하기 힘들다.

여자축구는 미국과 일본,독일이 금메달을 다툴것으로 보인다.


남자축구의 올림픽 본선의 메달 전망은 매우 밝다.


아프리카에서는

올림픽에서 금메달도 획득한적있는

나이지리아가 탈락했다.

그리고 가봉,모로코,이집트 생소한 팀이 올라왔다.

이집트를 경계하자.

아메리카에서는

북아메리카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미국,멕시코,온두라스 or 미국,멕시코,코스타리카가 올라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미국과 멕시코는 한국이 충분히 대등하게 대결할수있는 팀이다.

남아메리카에서는

우승경험이 있는 아르헨티나가 탈락했다.

그러나 브라질,우루과이가 진출에 성공했다.

우루과이에게는 충분히 대결할수 있다.

유럽에서는

유럽의 강호인

이탈리아,프랑스,독일,러시아,네덜란드 등 모두 탈락했다.

그나마 이름이 알려진

스페인,개최국 자격으로 영국이 올라왔을뿐이다.

그리고 이름도 생소한 벨로루시와

한국과 충분히 대결할수있는 스위스가 올라왔다.

한국 남자축구의 메달가능성은 매우 밝다.

조편성의 운이 좋다면

충분히 메달 진입에 가능성이 많다.

아시아예선에서는 K리그+J리그를 사용했다면

올림픽에서는

아직 23세 이상이 되지않은

구자철,지동원,기성용이 출전하고

와일드카드로

3명 데리고올수있다.

홍명보 특유의 축구로 진행한다면 메달 가능성 많다!

 


하키 !

남자하키는 8위,여자하키는 6위이다.

모두 본선에는 진출한 상황이다.

남자하키는 12년만에 메달을 노려보고있고

여자하키는 아시아에서 중국과 함깨 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여자하키는 20년만에 메달을 노려보고있다.

최근 세계선수권에서 2위에 오르는 등, 눈부신 발전이라 금메달을 노려보고있다.

남자하키는 아직 본선진출이 확실치 않다.

3월11일~3월18일에

아일랜드에서

말레이시아,아일랜드,러시아,칠레,우크라이나와 예선전 대결을한다.(예선전 B조)

대한민국은 충분히 여기서 살아남을것으로본다.

현재 아시아에서는 파키스탄만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예선전 아시아팀으로는 한국,중국,일본이 있다.

중국과 일본이 예선C조에 같이 대결한다.

 


농구  !

남자농구는

세계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했지만,

본선진출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여자농구는

세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이변만 없다면 올림픽 본선진출을 예상한다.

현재 아시아에서 남자,여자 모두 중국이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배구  !

남자배구,여자배구

모두 올해 5~6월에 일본에서 펼치는

세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남자는

이 대회에서 8팀중 1위팀만 본선에 진출할수있다.

그러나 아시아팀이 세계 플레이오프에서 1위를 기록한다면

아시아 2위팀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할수있다.


남자는 이란,중국,한국,호주,일본이 아시아에서 세계플레오프에 참가한다.

여자는

남자보다는 전망이 밝다.

중국이 이미 2011 월드컵에서 3위를 기록하여

자동으로 본선으로 올라갔다.

여자는 남자배구와 달리 8팀중 3위 안에만 들면 자동으로 본선 진출권을 얻는다.

남자배구와 마찬가지로 아시아 국가 1팀이라도 1~3위 안에 들면

아시아 2위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일본이 1~3위 포함될것이라 예상되어

한국은 태국과의 대결을 잘 한다면

올림픽 무대를 밟을수있다.

그러나 최근에 일본의 경기력이 한국과 많이 비슷해져

해볼만한 상대이다.

여자는 일본,한국,태국,타이완이 세계플에이오프에 참가한다.

 

 

 

한국,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15개 도전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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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 12-03-22 08:17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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