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 스타' 아사다 마오(25)의 은퇴 여부가 드디어 결론이 날 것인가. 1년을 넘게 끌어온 그의 현역 연장에 대한 결단의 시간이 다가왔다.
스포츠닛폰,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들은 13일자에서 일제히 "아사다가 현역 연장을 염두에 두고 훈련을 재개했고, 사토 노부오-구미코 양 코치에게 다시 지도를 의뢰했다"고 주목하면서 "오는 18일 아이스쇼 기자회견 때 정식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풋~아이고 대단한 한국???의 성인군자시네요.
그 이해심이 일본인에게는 넓으신데 왜 한국인에게는 그리 야박하시나요?
유튜브에 일본인들이 만든 연아 선수의 안티영상이나 아사다마오 때문에 당해야 했던 김연아 선수의 수많은 수모를 생각하면 아사다마오에 대한 한국인들의 마음도 아주 많이 이해되실텐데...
적어도 한국은 일본처럼 TV에서 아사다마오 언니가 나와 김연아선수를 비하하는 짓같은 방송은 하지 않아요.실력으로 이길수 없어 미쳐버린 정신병자들처럼 다른나라 선수를 방송에 나와서 비하하는 일본인들 보다는 훨씬 양반이네요.
아사다마오 팬이라 한국인들의 비난댓글이 못마땅하다고 혐한을 옹호하는 건 제정신이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