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가 보니 론다 유도 출신이라 그런지 스탭도 엉망이고 가드도 엉망이고....개싸움 유도 할려고 막무가네 돌진만 하다 맞고....답이 없더군요 전술미비 라기보다 기본적인 기량차이가 많이 나데요..재대결 해도 상대가 안됄듯 하더군요..론다 경기 첨 봣는데...지금까지 사람들이 뛰워준 거품 인듯한 경기력 이더군요,,
하체보다 상체가 발달해서 균형감도 별로고 자주 휘청거리고.,.반대로 홈은 하체 근육량이 장난 아니더군요,
스탭도 좋고..론다가 재대로됀 상대를 맞아서 질만한 경기라고 봅니다

홀 이길 사람은 기본기가좋고 하단킥이 좋은 선수나
그냥 압도적인 파워로 밀고 들어가서 몸싸움 하며 체력 갉아 먹는 타입이나 가능하겠더군요
모르죠 승부욕이 강하니 진짜 초심으로 돌아가 엄한짓 말고 격투기에 올인해서
노력하면 불가능할것 같진 않내용

첨에 같이 스탠딩 타격기로 싸워본다고 깝치다가 쳐맞아서 그래요.
애초에 가드굳히고 상체 흔들면서 하체 위주로 공격해서 테이크다운
유도 위주로 시작했어야 하는데...

시작부분에서 이미 자기 약점을 다 보여주고 시작한 셈.

ㅎㅎㅎ전문가님 차라리 코치를하세요.

님 경기 제대로 보긴한건가요? 좀비님이 제대루 말씀하셧는데 해설자도 말햇다시피 론다가 타격으로 간다해서 첨부터 타격전으로 간겁니다,님이나 제대로알고 리플다세요.

님도 경기 제대로 안보신듯;;
타격전으로 가려는게 아니라 아웃파이터한테 거리싸움해서 잡을만한 스탭이 없으니 일단 지금까지 먹힌데로 우겨먹기 한두대 맞아주고 싸잡아서 넘기는 전략이었죠.
힘도 스피드도 스탭도 중심도 홀리 홈이 더 좋아서 잡으러가면 사이드로 피하면서 왼손에 얻어맞고 설사 우겨먹고 잡아도 힘에 막히고 역으로 테잌다운당하고.. 답이 없고 할수있는게 없어서 어쩔수없이 스탠딩이 되버린겁니다 ..
해설도 그러죠 로우킥 왜 안하냐? 하단 태클 왜 안할까?  그건 못해서 안한거지 자만해서 안하던게 아닙니다.
두들겨 맞고 위기가 오면 선수들은 평소 훈련하고 자신있던 스킬이 나올수밖에 없어요..
점수는 홈이 훨씬 잘땄고 두들겨 맞아서 다리도 풀리고 체력도 지쳐가고 더이상 뭐라도 안하면 질꺼같으니 마음은 급해지고
그래서 헛방에 날리고 무작정 달려들던거에요

님 종합격투기는 복싱이 아니에요... 아웃파이터가  코너로 몰려서 껴안아 버리면 스탑이 되는게 아니라구요........ 상체 위빙하면서 상대를 팬스로 몰아서 더티복싱을 하면 됩니다..

그러니까요 복싱처럼 사각이 아니니까 몰고 싶어도 안돼니 그저 안면내주고 우겨잡을수밖에 없었다구요 
론다 로우지 타격스킬을 보면 스탭도 위빙도 못해요
그거말곤 답이 없습니다
더티복싱이 안먹혔어요 팬스 몰아도 사이드 스탭으로 빠지고 왼손 맞고

옥타곤에서 더티복싱 아무나 합니까? ㅋㅋㅋㅋ
더티복싱도 스페셜리스트들이 따로 있어요
그것도 역시 굉장히 어려운 스킬입니다 ㅋㅋ
로우지가 없던 더티복싱을 단기간에 만들어 낼수 있는 그런 개념이 아니에요 ㅎㅎ
몇대 줘 터지면서 들이대서 유도테익다운 하려고 들어왔다가
말 그대로 탈탈 털린 경기였음.

로우지 모르긴 몰라도 경기후에  "쟨 못이긴다" 라고 생각했을듯...

론다가 원래 머리를 안움직여요 여러차례 지적받았지만 안고치더군요

유도 잡기 거리가 안잡히는데 무슨 유도 위주로 가나요;;
그게 아니라 아웃파이터를 잡으려다 보니 일단 본인 하던데로 스탠딩에서 주먹 한두방은 맞아주고 들어가 잡으려던거에요..
론다 로우지는 자기 힘을 믿었고 자신했는데 홈이 회피하는 사이드 스탭도 훌륭하고 예상보다 힘이 더 좋았어요
1라운드에 2번인가 맞으면서도 닥 클린치 들어가는건 성공했는데 오히려 홈한테 힘으로 밀렸어요 방어력 수준도 높았고..
유도식 테이크다운이니 뭐니 론다가 방심하고 몰라서 안한게 아니라 자기가 제일 잘하는게 그건데  그게 막혀버리니까 멘붕온거죠

붙으면 완력에서 밀리고 거리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왼손 스트레이트에 터지고

무슨 잡기 거리가 안나왔네... 맞으면서 잡으려고 했네.. 그건 다 헛소리죠... 처음에는 암바로 이겨나가다 어느순간 부터 타격으로 케이오 시키는 맛에 빠져..... 복싱베이스 선수한테 타격으로 붙은게 실수임...

상대를 무시했고.. 자신을 너무 믿은거죠... 가드 굳히고 꼭 유도 잡기를 할 필요는 없음 유도 베이스 일뿐이지. 기본적인 태클부터 시작해서 상대를 팬스로 밀어붙여서 더티복싱까지 맞춤 전략을 세우면 공략가능함...케인과 주도산의 경기가 모범답안임... 잡히지 않는 주도산에게 거리를 주지 않고 팬스로 밀어붙여서 더티복싱으로 갉아 먹으면서 공략... 이게 딱

헛소리라..
기본적인 태클부터 시작해서 상대를 팬스로 밀어붙여서 더티복싱까지 맞춤 전략을 세우면 공략가능함-->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그게 쉽지않아서 못한겁니다.
님이 말한건 레슬링 태클이에요 유도식 테이크 다운이 아니고 
그리고 붙었을때 정작 홀리홈이 중심도 좋고 힘도 좋아서 안밀렸습니다.

타격으로 KO 이전 코헤이아전 한번 밖에 없어요 그 맛에 빠진건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얘기고
아 그건 있겠네요 복싱과 연관지어 메이웨더 이긴다며 건들고 데이나 화이트 조로건도 찬양하고 전직 복서들도 띄워줘서 우쭐한건 있을지도
아웃파이팅 하는 복싱챔프 출신한테 클린치싸움하려니 거리 못잡으니까 힘을 이용한 우겨먹기한거죠
상대를 무시하고 자신을 믿은건 피지컬과 힘뿐입니다
유도 후리기는 홈이 잡혔다가 옆다리 걸어서 옆으로 떨어지고 팔 안내주고 방어했죠
그리고 실제로 팬스에 밀어서 클린치 한번 나왔죠?
손목컨트롤로 홈이 빠져나오고 되려 론다가 몇방 맞았고
또 1라 후반부에 오히려 한방맞추고 들어온 론다를 상대로 살짝 그로기였던 홈이 허리잡고 넘겨버렸어요 그건 힘으로도 홈이 우위에있어서 가능했던 거죠
코너 몰기요? 각이 90도 아닌 120도 되는 육각에서 복싱선수 스탭 못잡은겁니다

그리고 케인과 주도산의 기량과 경기레벨이랑 로우지의 경기내용은 차이가 전혀 달라요
로우지는 패배도 팽팽한 승부가 아니라 일방적이었어요
워낙 시작하자마자 완력으로 밀어버려서 압도했기에 후광효과가 있는거지
객관적으로 로우지 기량이 그정도 였던거죠

좀 민망한 경기평이 몇개 보이네요::
위에 저분은 어설픈 지식으로 꽤나 당당하신듯 ㅎㅎ
론다가 타격위주로 한다고 발언해서 스탠딩 타격전이 된게 아니라
홈 스탭을 따라잡을 능력이 안되서 어쩔수없이 따라다니다 쳐맞고 진 말그대로 원사이드 게임이었죠
"반다레이 실바 하위 호환 스탭"따위로 복싱 챔피언 발 따라잡지도 못하고 피지컬도 밀려서 잡아도 답도 없고
레슬링 테익다운도 없고 레그킥 스킬도 없는 로우지가 할게 없는 경기였음
또 붙어도 마찬가지임..로우지 체급을 내리든 해야지 홈이 아주 임자인듯::
배리핸썸님이 정확하심.

그냥 개처발린 경기
기량차이가 그리 심한데
어자피 전략이고 뭐고 뭘했어도 실신이었음

로우지가 거품이었음을 증명한 경기였다라고 밖에는...
로우지가 홀리 홈을 이길려면
최소 레슬링 테잌 다운 기술을 연마하고
주짓수 관절꺾기로 탭을 얻어낼 만한 고난이도 기술과 악력과 팔근육이 필요하고
기본적인 복싱 기술인 블로킹, 더킹, 위빙, 슬리핑, 스웨잉 등의 상대 펀치를 피하거나 막는 기술을 익혀야 하고
빠른 발놀림으로 상대를 피하거나 잡을 수 있도록 엄청난 양의 줄넘기 훈련으로 풋워크를 연마해야 하며 펀치력 향상을 위해 빼놓지 말고 도끼질이나 해머질로 등과 어깨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보는데

이게 과연 1년 안에 가능할 지...게다가 정신적으로 엄청난 충격을 입은 외상후 스트레스를 어떤식으로 극복할지...로우지가 리벤지 원한다 해도 홀리 홈이 과연 받아줄 지...첩첩 산중임.

세계쳄피언 복싱 선수를 잡는건 레그킥이 아주 좋거나 레슬링뿐이죠
유도는 진짜 힘좋은 선수가 방어하면 넘기기가 너무 어렵죠 유도복 같은걸 입는것도 아니고..
불가능은 없지만 단시일내로는 힘들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