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찬성을 넘었다느니 그런 소리는 아직 시기상조임 2222

넘었다는 소릴 들을려면 타이틀 가지고 와야함

정찬성 최두호 모두 타이틀 가지고 왔으면 해여

최두호 타격은 인정 하지만..맞을때 휘청휘청 하든데...내구성은 불안하더군요

약점이야 더 상위권자들과 싸워보면 나오겠지만
타격에 천재성은 확실히 갑중 갑이내요

실력은곧 자신감으로 나타납니다
최두호의 자신감은 겉으로보기엔 정찬성도 뛰어넘어보입니다
수치를 육안으로 확인할수는없지만 말이죠
최고가될겁니다 최두호는 최소 타이틀전까지는 갈것으로 기대합니다 파이팅

최두호 내구력 좋습니다 예전 경기에서 큰거 맞은적 몇번 있었는데 워낙 위기관리능력이 좋아서 잘 버텨냄
맷집은 정말 좋은편임 다만 가끔가다 큰거 한방 맞는 버릇은 진짜 고쳐야됩니다 유엡 페더급 10권 내에 하나같이 펀치력 안좋은 선수들이 없음 -_-;;

그렇죠. 최두호 내구성은 지금도 문제가 되고 있죠. 부상으로 경기일정 소화 못  한다고...  거친 스포츠에서 내구성은 필수중에 필수입니다. (모든 스포츠가 그렇지만)  내구성이라는게 단순 맷집만을 뜻하는건 아니죠.

 머 암튼 지금 레벨에서야 내구성이 문제 없다고 하지만, 상위레벨에 가 봐야 알겠죠. 타격능력이야 상위레벨에 충분히 통한다고 보는게 보통의 의견이지만,  내구성 체력 레스링스킬은 가 봐야 알겠죠.

이제 탑텐에 들어가지도 못한 파이터와 정찬성을 비교하기는 시기상조 라 생각합니다만.
확실히 기대가 되는 선수이긴합니다.
카운터를 노리는 스타일로서는 큰거맞는건 어쩔수 없는 숙명이고 잘 이겨내길 바라며 이겨내야 위로 올라가는건데. 그후에 내구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겠죠.
문제는 이제는 안그런다지만 잦은 경기취소와(이유가 여러가지이지만) 예전에는 시합 일주일전에 잠수 체육관 가족 연락끊고 이런문제들도 있었죠..부상취소와는 다르게 개체못맞춘경우도 있었고( 부상으로 취소하려 했으나 주취측에서 억지로 시합을 하게 했다는 뒷말도 있었지만..) 인성면에서 정찬성 선수를 따라가 줬으면 합니다.
정말 오랬만에 기대주가 나왔고 챔프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모든걸 떠나서 자기 관리가 제일 먼저겠죠..
계체량 통과도 못한 전례가 있다는데요.

UFC에서 정찬성은 이미 보여준게 많으니까요.. 최두호 선수는 더 어리고 미래가 창창하니 앞으로 두고볼일인듯

정찬성 대단하죠 한국최초 타이틀전까지간 선수인데
최두호도 7연속 ko,tko 아직까진 진짜배기 상대와는 싸워본적은없다고해도
보이지않는 실력이란것이있죠 자신감도 괜히 나오는게아닌것이고
자신감은 곧 실력 언젠간 탑5안에는 확실히 들리라 믿습니다
센상대랑 상대하면서 더 강해질듯하네요 최두호는

감히 정찬성과 비교를 가당찮네요

최두호 치른 경기만 보면 잘하긴 했는데 못치른 경기들을 헤아려보면 자기관리부분이 좀 부족한 면이 있죠.
탑레벨로 올라가기 위한 노력의 방향에는 이런 논란들을 잠재우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정찬성은 타이틀전까지 갔던선수인데..비교하기는 그렇네요.. 조제알도와 붙을 기회라도 얻고 비교하는게..

최두호가 유엡에서 치룬 2경기 전부 초반에 승부가 났기 때문에... 아직 최두호는 보여줘야 할게 많다....  초반에 승부가 나지 않았을때.. 라운드를 이끌어가는 경기력 체력.. 그리고 그라운드에서의 모습

최두호가 하드펀처임은 의심할 나위가 없지만 아직 공식경기에서 증명되지 않은 5라운드 체력, 그라운드 공수기술, 경기운영 능력 등은 초반 그것도 1라운드에 거의 모든 경기를 끝내버린 이력이 상위랭커로의 진입을 더디게 하는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찬성의 경우에는 매 경기에서 체력은 남아돌고, 펀치와 그라운드 골고루 확실한 탑 기량을 보유했음을 보여줌으로 인해서 착실하게 그러나 오히려 어느 정도 빠르게 랭커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렇다해도 최두호는 하드펀처로서의 확실한 장점과 매력이 있으니 곧 상위랭크 진입도 가능하리라 기대합니다.

상위 랭커로 빠르게 갈려면... 최두호도 맥그리거 같은 어그로를 끌어서 랭커랑 붙어야 함...  근데 그런 성격도 아닌거 같음...

상위로 가면 갈수록 약쟁이들 만날 확률이 높기때문에 펀치가 약물맷집에 먹힐지 안먹힐지 지켜봐야 될것 같음.  안먹히면 그 약물근육으로 밀고 올텐데 버틸수 있을까.

잘하고 유망주이긴 하지만 아직 정찬성이랑 비교하긴 이르죠..이제 몇 경기나 했다고..
정찬성도 아직 어린데 앞으로 몇년 안에 넘을수 있을지도 솔직히 모르죠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