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투어 선수만 규제 형평성 논란"외국 진출 막는 독소 조항" 지적도
내년부터 국내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뛰는 선수들은 해외 대회 출전이 쉽지 않게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국내 선수의 해외 대회 출전을 3개 대회 이내로 제한키로 했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일본 등 해외에 진출한 선수들은 이 규정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 당장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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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edia.daum.net/sports/general/newsview?newsId=20151229010208556
허허... 빙엿에 맞먹는 협회네요... ㅋㅋㅋ
자기네 스폰 돈줄이 줄어들까바 이러는건가요?
아니면 해외에서 압력이 들어와 이런 해괴한 규정을 신설한것일까요? ㅋ
암튼 참 제대로 굴러가는 협회 찾아보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