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체급을 나누는게 아니죠
사람의 몸은 기억을 한다죠 그래서 자신의 체급을 ko시킬 적정 한도의 힘을 내고
맞는 사람은 정타 아닌 이상 버틸 내성을 가지죠
그걸 이기려면 윗 체급에 적응 기간이 필요하거나 필요 이상의 힘이 필요하죠
그래서 월등한 민첩성이 필요하거나 체력이 필요하죠
더우기 격투기는 복싱과 달리 발차기에 그라운드 기술이 들어가는지라 더 큰 체력이 소모되고
그래서 복싱같이 다체급 챔피언이 나오기 힘들죠
맥그리거가 진것도 역시 필요 이상의 힘을 쓰다 보닝 지친게 큰영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