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보다는 안정.' 한국여자배구대표팀 주포로 2016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세계예선전에 참가 중인 김연경이 원 소속팀 페네르바체와 재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배구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 '발리볼룬세시'는 18일(한국시간) "김연경과 페네르바체가 연장계약에 합의했다"며 "리우올림픽 세계예선전 일정이 끝난 뒤 세부 계약 조건 등에 대해 마무리를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연경은 2015-16시즌 종료와 함께 페네르바체와 계약기간이 끝났다. 이에 따라 차기 행선지를 놓고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았다.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111&aid=0000455798
좀전에 끝난 카자흐스탄과의 경기 결과 기사를 보러 들어갔다가 이 기사를 보게 됐네요!
이번엔 다른 곳으로 이적할 줄 알았는데...다시 페네르바체에서 계속 뛰나보네요...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