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리우올림픽 세계예선전 한국여자배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감독 : 이정철(IBK기업은행)
▲코치 : 임성한(IBK기업은행)
▲트레이너 : 김대경(배구협회)
▲재활트레이너 : 김준현, 이현수(RNC스포츠클리닉)
▲전력분석 : 최광희(배구협회) ※ ✔이현정 님으로 바뀌신 듯...(아래 기사참조)
▲주무(통역) : 신보미(배구협회)
▲세터 : 이효희(한국도로공사) 염혜선(현대건설)
▲레프트 : 이소영, 강소휘(이상 GS칼텍스) 이재영(흥국생명) 박정아(IBK기업은행) 김연경(페네르바체)
▲라이트 : 김희진(IBK기업은행) 황연주(현대건설)
▲센터 : 양효진(현대건설) 배유나(GS 칼텍스) 김수지(흥국생명)
▲리베로 : 남지연(IBK기업은행) 김해란(KGC인삼공사)
①연맹이 9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여자배구 대표팀은 이번 최종예선전을 통과할 경우 1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또한 올림픽 최종성적에 따라 4강 1억원, 동메달 2억원, 은메달 3억원, 금메달 5억원의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②싱글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치러지기 때문에 모든 팀과 경기를 해야 한다.
중간에 쉬는 날이 있긴 하지만 선수들의 체력안배와 컨디션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2일간의 휴식을 포함해 총 9일간 풀리그를 치러 최종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최종순위 기준 아시아 상위1팀, 아시아 상위 1팀을 제외한 상위 3팀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된다.
③기업은행은 10일 대한배구협회에 국가대표팀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뒤 40년 만의 메달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며 후원금의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현재 대표팀에는 기업은행 여자 프로배구단에 몸 담고 있는 5명이 소속돼있다.
기업은행 감독이자 올림픽 국가대표 사령탑인 이정철 감독을 비롯해 임성한 코치, 김희진, 박정아, 남지연이 대표팀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중이다.
④규정상 대회 조직국에서 경비 지원을 해주는 공식 인원은 팀 단장, 감독, 코치, FIVB가 인정하는 의사와 물리치료사, 기자, 그리고 출전 선수 12명까지다. 이들 18명은 대회 기간 체재비 등 모든 경비를 지원해준다.
→ 오승재 단장, 이정철 감독, 임성한 코치, 팀 닥터 신현택, 물리치료사 장준혁, 강홍구(동아일보) 기자 그리고 출전 선수 12명까지다.
따라서 2명의 추가 선수, 트레이너 1명, 재활 트레이너 2명, 전력분석 요원 1명, 주무 1명 등 정원 밖의 7명에 대한 경비는 모두 대한배구협회가 해결해야 한다.
그에 따른 경비가 4000여만 원이 추가로 소요된다.
✔오승재 9인제 배구연맹 회장(동양환경 대표)이 여자배구 올림픽 예선전 지원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
특히 오 회장은 이번 올림픽 예선전 지원단장 자격으로 일본까지 동행한다. 일본 현지에서도 추가로 3000만 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지난 5일에는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회식비 등으로 사용하라며 5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⑤오승재 前(전) 전남배구협회장(55·㈜동양환경 대표이사)이 한국 여자배구가 리우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 짓는 올림픽 세계예선전에 단장(team manager)으로 참가한다.
⑥한국女배구 ‘도쿄대첩’… 리우行 청신호
동아일보 A31면2단 최종수정 2016.05.18 오전 03:03
⑦일본의 경우 전력분석관만 5명일 정도로 전력분석에 총력을 쏟아 붓는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이번 대회에 ✔이현정 전력분석관 단 한 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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