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도 ufc와서 그라운드 고자시절 빅섹시한테 발린적도 있지만
att에서 현대식 mma 수련과 비록 졌지만 꾸준히 헤비탑5인 주도산 미오치치 베우둠
등과 경기를 했죠.. 반면에 효돌은 놀다가 3년만에 복귀 작년에 인도떡밥 먹고 이번에 말도나도 떡밥인줄
알고 잡아 먹다가 역시 제 예상대로 맷집좋은 말도나도 상대로 피니쉬 못 시키는군요..
근데 말도나도는 항상 지 맷집 믿고 복싱만하고 킥은 거의 안하고.. 아무튼 효도르 경기를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2000년도에 초창기 mma 접할때 이고르를 제일 좋아했는데 이고르나 효도르나 말년에 패배하거나 무기력한 모습보니 격투기나 인생이나 씁슬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