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는데 어쩌다 걸려 다른곳에 돌리지 안고 놔뒀더니 이우환 화가.
위작 논란으로 재판을 받는다고 하더군요. 점.이니 선이니. 일본으로
몰래 가서 공부하고 우리 나라에서 큰 상을 받았다네요. 그의 작품이
몇 십억을 홋가 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물론 유명하니 이슈가 될수도
있지만 문제가 되는건 그런 작품을 산사람 얘기입니다.
그림을 본인들이 공감을 하고 가치를 부여해서 값을 판단을 하는게 아니고
돈 되니까 사놓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는한 절대 없어질 일이 아닌 사기 행위
이런걸 사기다 아니다 판단하는 사람도 그렇지만 돈많은 사람들 돈 쓰는 재미로
사는데 보호해줄 의무는 있는 겁니까?
그리고 상, 그거 죽 전시된 통로 심사원과 수행원이 빠르게 지나가면서 옆눈질로 0.1초
정도 보고 손가락 질을 합니다. 저거 저거 상줘. 이게 다죠. 한마디로 웃기는 세상입니다.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