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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4 10:01
[올림픽] 美 NBC-김연아 소치 은메달, 역대 최악의 올림픽 스캔들
 글쓴이 : 허브민트
조회 : 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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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국가적인 도핑파문으로 후폭풍이 거센 와중에


미 NBC가 소치 피겨스케이팅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과 김연아의 은메달을


역대 최악의 올림픽 스캔들 중 하나로 선정했네요.


 제대로 진실이 밝혀지고


 금메달이 김연아에게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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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6-07-24 11:14
   
지랄~~ 그때 지들은 주댕이 닫고 있었으면서.....
소치 주관방송사인 NBC 피겨 해설해주던 미쉘과 스캇... 그 전에는 찬양하던 니들이 주댕이 처닫고 인정하면서부터 전문가가 아닌 야합하는 양아치 방송사였던것..

그에 비하면 이태리와 독일은 중계중에 해설자들이 혈압올라서 강탈 당했다고 울분을 토해줬던게 기억난다..

NBC 만큼은 저따위 이중성의 기사를 낼수 없음....
브리츠 16-07-24 11:57
   
정당하지 못한건 결국 시간 지나면 지날수록 엄청난 무게감으로 다가온다는걸 모르는
쪼남 16-07-24 13:10
   
러시아랑 푸틴 똥꼬 빨던넘들이 이제 와서 뭐 어쩌라고
멍아 16-07-24 13:21
   
러시아는 진짜...
내손안에 16-07-24 17:18
   
진실은 사라지지 않는다네
다만 현란한 거짓에 가려져 있을뿐
K잉TM 16-07-24 17:50
   
진짜 코미디 중에 코미디.. 최악이죠
대도오 16-07-24 19:27
   
제가 기억하는 최악의 올림픽은

88올림픽에서 한국의 복싱 전체급 금메달이네요. 정말 끔직한 판정들과 결과들이었죠.
     
카인 16-07-24 19:56
   
올림픽요?...ㅎㅎ 86아시안게임이겠죠?..
편파판정시비도 있고 실제로 우리가 보더라도 편파라고 느낀경기가 있었죠..그래도, 김연아 소치은메달보다는 좀
그리고, 한두체급에서 편파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우리나라선수들이 잘한거 맞아요..
          
쪼남 16-07-24 21:30
   
88올림픽 박시헌 레이서먼 결승전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부끄러운 경기라 생각합니다.
솔까 김연아 소치는 비교도 안됨

라운드 두개는 계속 일방적으로 얻어터지고
라운드 한개는 그나마 동등했는데 다운당해서 당연히 잃은 라운드인데
판정승으로 금메달 획득 ㅋㅋㅋ

판정에서 이긴 선수도 진 선수도 둘다 황당해하고
한국에서 열린 올림픽에서 한국 관중이 보는 앞에서 금메달 땄는데도
경기장은 얼어붙은 분위기고 희대의 개 코메디였음
               
블루박스 16-07-25 00:51
   
88올림픽
박시헌(한국) vs 로이존스(미국)
부끄러운 경기는 맞지만, 내막을 잘 모르고, 자학할 필요는 없습니다.

소뚱껑하고 다르게, 박시헌선수는 우리나라사람들까지 비난받고, 바로 은퇴하고, 인터뷰보면 알겠지만 10년동안 죄책감에 시달려 xx까지 생각했다고 합니다.

1997년 IOC 조사결과
한국측 심판매수는 무혐의이고, 진실은 박시헌선수 또한 냉전시대의 희생양이었습니다.
당시 사건을 주도한건 동독.
동독이 미국과 서독때문에 교묘하게 심판매수했던게 밝혀졌습니다.
순위 1위 소련(금55개) 2위 동독(금37) 3위 미국(금36) 4위 한국(금12) 5위 서독(금11)
냉전시대 마지막 발악을 동독이 했던 사건입니다.

그 당시 우리나라가 뭔 힘이 있었을까요?
자학을 안 했으면 합니다.
               
쪼남 16-07-25 08:47
   
특별히 자학하거나 박시헌 선수 욕하고 싶은 마음은 눈꼽만치도 없습니다.
그저 기억하기 조차 싫은 부끄러운 경기라는 것만 뇌리에 남아있군요.

급하게 쓰는 바람에 상대방 선수 이름을 잘못 썼네요.
복싱사에서도 레전드로 꼽히는 그 유명한 로이 존스 주니어인데 엉뚱한 이름을 썼네요.
상대방이 보통의 평범한 선수였어도 이렇게까지 두고두고 까일 정도는 아니었는데 쩝

레이 서먼은 또 누구인지 원.. 백현만 꺾고 금메달 딴 레이 머서랑 착각했네요.
               
진해그녀 16-07-29 11:14
   
그래요...누가 무식하게 88올림픽이라고 합니까? 88년 서울올림픽이 바른 표기구요

 그래요 관중이 알아주자너요...편파및 홈그라운드 판정은 나옵니다 더욱 중요한것은

반응이겠죠...러시아는 당연하다듯이 자국의 영웅이라고 했어요...관중및 모든 매체가...

어디 비교를 합니까...
kuho 16-07-25 10:20
   
http://kageurufu.net/imgur/?ZiVdqqQ.jpg

게시물속 포디움 사진은 아무리 봐도 합성 같아서 적응이 안됩니다.
위 링크의 포디움 합성 사진이 오히려 오리지널 사진 같이 느껴집니다.
강산 16-07-25 12:13
   
소트니코바가 금메달이였던것은 진심 무리였음.
선플라워 16-08-02 02:40
   
미셸콴의 배신을 잊지 않고 있다.
연아의 롤모델로 전세계 연아팬한테 무임승차로 인기를 누리고 돈을 벌어놓고 결정적일때 소트니 편든 여자.
뉴욕타임즈 그래픽으로 연아 점프 조작,왜곡한 쪽바리계 기자보다 더 나빠
생각만 해도 열불나는 상황..
소치 약물 빨리 조사해라. 사필귀정인데...
만약  IOC가 찾아준다해도 우리나라 빙연에서 반대할것 같은 이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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