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BA 자식들 정말 웃기는 놈들 이네요.
중제위에 중재요청 접수조차 안받아 주며
판정에 이의 없는 경기라고 그러더니,
복싱종목 퇴출 여론이 조성되는 분위기니까
이번 올림픽 복싱 전경기 재조사 했고,
오심을 한 심판들 리오에서 퇴출 하기로 했다며
어느 경기 누구인지는 발표를 하지 않는다네요.
올림픽 대회마다 공정성을 위해서 전종목 판정 시비를
즉시 재심하는 기구를 IOC에서 운영 해야 한다고 봅니다.
뿐만 아니라 문제가 심각한 경우 심판 자격정지는 물론이고,
해당 심판의 소속 국가는 해당종목 올림픽 심판 파견 자격까지
정지하는 강력한 제재가 필요 하겠네요.
선수의 금지 약물 복용 문제처럼
심판의 명백한 의도적 오심도 문제가 많으니,
동일한 수위의 제제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