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태권도 종목에 대한민국 출전 선수 제한이 풀렸군요.
다음 올림픽 부터는 남녀 전 체급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그만큼 이제는 세계적으로 실력이 평준화 되었다는 얘기이고,
경기 룰이나 채점 개정이 잘 되었다고 봐야 하겠군요.
하지만 머리를 찰 수 있는데 스치기만 하는거랑,
차지 못하고 스치는것이 점수가 3점으로 동일한건 이해가 안되네요.
분명 기량 차이가 있는건데 임팩트가 있으면 더 줘야 함에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스치기로만 한건가요?
KO 승부는 힘들겠군요.
좀 더 국내 대표 선발전을 투명하게 하고,
국내 대표 선수급 저변 확대를 해서 육성 해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