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34·삼성생명 코치)이 한국인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선수위원이 됐다.
유승민은 1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까지 8년이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8625214
유승민이 사실상 한국의 유일한 IOC 위원 역할을 하게 됐다고 하는데
앞으로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주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