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나 댓글들을 보면 너무 당연해서 기가 차네요.
감독이나 코치진이 한국사람과 중국사람이라는 멘트에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 식의 반응.
언론에서는 '조선일보 일문판'을 제외하면 십여년간 일본 배드민턴계랑 부딪혀가면서
올림픽대표로 끌어낸 박주봉 감독에 대해서는 제대로 언급조차 안 하거나
쓸데없는 열폭만 하고 있네요. 일본 배드민턴계 사상 첫 금메달이라는데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