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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6 14:17
[올림픽] 태권도 노잼이 된 이유
 글쓴이 : 이재홍
조회 : 3,462  

* 전자호구 전자헤드기어 없을 시 : 판정의 공정성 시비로 올림픽존립 위험, 대회마다 시시비비로 아우성


* 전자호구 전자헤드기어 발바닥 센서 있을 시 : 연타공격 실종, 단조로운 단발공격, 발펜싱 닭싸움 지속


* 해결 책 : 안타깝지만 없음..그냥 4년 마다 욕 먹지만 올림픽 코어종목에서는 이제 빠질 수 없음.


 

               회원국 206개국 4위에 개도국이나 동남아, 아프리카에서 결사반대함.

               일단 앞 발 드는 것을 잡아야 하는데 졸라 말 안들음 그럼 뒤차기를 못잡는다고..


               선수들은 이제 기술에서 신장의 우위로 진화함 하지장 큰 선수가 앞 발들고 설치면 이김.

               스텝과 모션뺏는게 겨루기의 꽃이고 여기서부터 시작하여 화려한 기술교환이 이루어지는데


               이 중요한 스텝이 이제는 별루 필요없음. 걍 기술의 하향평준화가 엄청 심함.

               올림픽태권도겨루기 발펜싱은 지구망할 때까지 봐야 함

               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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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안에 16-08-27 11:58
   
한창 뜨던 우리 씨름이 어느날인지 쓰모로 바뀌고부턴... 아오안...
나만바라바 16-08-27 22:11
   
태권도 옛날에 비하면 정말 발펜싱 맞네요.
정말 재미없다는건 부인할 수 없네요.
룰 개정 다시해서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기술을 볼 수 있도록 바꿔야함
퇴출당하기전에...
콩알이 16-08-27 23:17
   
예전에도 재미없었음...회전공격하는척하고 무작정 넘어지기 일쑤...한경기 앞서고있으면 일부러 넘어지는게 열댓번은 나옴...그래서 없앤건데..지적하신부분도 상당부분 일리가있고...호구자체를 훨씬 얇거나..가드자체를 없에야 더박진감이 남..무슨 대련경기에 축구도 아니고 정강이 팔 호구 몸통5센치두께나 되는 가빠에..발등 장갑..무슨 대련경기에 풀무장에 맞아도 아무런 타격없는경기...태권도는 대련은 없애고 걍 품새로만 하던가..다들 앞다리 들고 밀어차기 받아차기 뿐...프로태권도처럼 도복외에 아무것도 착용을 하질말던지..차라리 가라데가 더 잼남...
멍아 16-08-28 15:28
   
태권도 협회도 일은 안하고 다른거에 정신팔려있는듯 누가봐도 재미없는데 리우올림픽때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뭘했는지..
서냥 16-08-31 13:05
   
겨루기 말고 다른걸로 하면 안되나..
dumber 16-08-31 18:43
   
이재홍님 말씀대로 다리 들고 있는거 금지되야 한다고 봅니다.
없앨수 없다면 룰을 개정해야겠죠.  일단 올렸으면 몆초이내 반드시 공격 해야 하고 아니면 경고 먹는걸로.
그리고 경고도 지금처럼 두번마다 1점은 선수들이 별로 두려워 하질 않죠.
경고도 구분해서 지금처럼 회전,상단 공격 시도하다 넘어지는경우는 그대로 노란카드 정도의 불이익이
적절하고 이기고 있는 상태에서 뒤로 도망다니고 시간끌고 다리 올린상태로 눈치보는 짓은 처음에 0.5점, 두번째 1점, 세번째 2점, 네번째 3점... 이런식이면 선수들도 경고를 두려워 할테고 좀더 박진감 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요?
지금 태권도는 최홍만이 한쪽다리만 무릎높이로 들고있어도 금메달 딸수있는 수준이죠.
옳으다 16-08-31 19:23
   
압력 센서를 넣어서 어느정도 세게 차야 센서가 작동 하게끔요
만삭 16-09-03 15:17
   
전자호구 도입하기전에는 서로 간보기만 오지게 해서 마찬가지고 노잼이였었습니다

유도도 허리아래로 기술거는게 금지되게끔 룰이 변경되어서 씹노잼 됐던데

올림픽에 재밌는 겨루기경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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