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치치는 냉정하다. 출중한 신체조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파워에 탄탄한 내구력마저 갖춘 가운데 늘 냉정하게 상대를 분석하고 거기에 맞춰 경기를 펼친다. 풀스윙으로 펀치를 내기보다는 짧은 각으로 정확하게 핀 포인트 타격으로 카운터를 날리기도 해 매우 까다로운 유형이다.
미오치치의 독주체제에 제동을 걸 가장 강력한 후보가 거론되고 있으니 다름아닌 전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4,미국)가 그 주인공이다. 벨라스케즈는 한때 ‘70억분의 1’로 불렸다. UFC에 등장하기 무섭게 변변한 위기 없이 챔피언까지 치고 나갔기 때문으로 ‘얼음황제’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의 뒤를 잇는 세계최강으로 평가받았다.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0917010004291
미오치치 케인 누가 지구 최강자라고 생각 하세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