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로 고전했던 장하나가 약 7개월 만에 정상에 섰다.
장하나는 9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쳤다.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한 장하나는 합계 17언더파를 기록해 2위 펑샨샨(중국)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http://sports.news.naver.com/golf/news/read.nhn?oid=470&aid=0000004436
오랫만에 우승컵 들어 올린 거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