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U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9, 미국)가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3일(이하 한국 시간) "로우지가 오는 12월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07에서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28, 브라질)에게 도전한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올해 마지막 UFC 대회인 UFC 207의 메인이벤트로, 2016년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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