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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8 11:12
[빙상] [피플人 인터뷰 영상] '12살 韓 챔피언' 유영, "6년 뒤 올림픽 때는 연아 언니처럼"
 글쓴이 : 이뻐서미안
조회 : 1,128  

 "6년 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때는 (지금보다) 팔다리도 길어져서 동작도 멋있어지고 점프도 (김)연아 언니처럼 높고 멀리 뛰는 선수가 되고 싶어요. 스핀과 스텝도 더 잘하면 좋겠고요. 그때 최고의 경기를 펼쳐서 금메달 따는 것이 목표입니다."

올해 한국 피겨스케이팅은 물론 한국 스포츠에서 탄생한 유망주들 가운데 유영(12, 문원초)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1월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전국종합선수권대회)에서 그는 만 11살의 나이에 정상에 올랐다. 2004년 5월 27일 태어난 유영은 김연아(26)가 2003년 이 대회에서 세운 역대 최연소 우승(만 12세 6개월) 기록을 갈아 치웠다.

그동안 '제 2의 김연아'를 꿈꾸는 꿈나무들이 종종 등장했다. 이들 가운데 유영의 등장은 단연 돋보였다. 김연아의 최연소 종합선수권대회 우승 기록을 깬 것은 물론 그가 링크에서 펼친 경기력은 많은 이들을 흥분하게 했다. 탄탄한 기술과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끼까지 갖춘 재능에 많은 이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케이트를 신을 수밖에 없었던 운명, 싱가포르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사연

다시 눈앞에 보이는 태극 마크, 그리고 국제 대회

6년 뒤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연아 언니처럼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77&aid=0000051332

연아 어릴적 모습과 비슷하네요 ㅋ

무럭무럭 잘 주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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