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맹활약한 왕정훈(21)이 신인상을 차지했다.
유럽프로골프투어는 24일 2016 시즌 신인왕으로 왕정훈을 선정, 발표했다.
왕정훈의 수상으로 유럽투어에서는 지난해 안병훈(25·CJ그룹)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선수가 신인상을 획득했다.
왕정훈은 올 시즌 하산2세 트로피대회와 모리셔스 오픈을 연속 우승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olf/news/read.nhn?oid=001&aid=0008844871
우리나라 남자 골프도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소식들이 들려왔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