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은 "사실 (최)두호가 경기하기 전에는 (스완슨과) 경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나는 이렇다. 두호를 아는 사이기 때문에, 간접 비교를 좋아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내가 이기면 '아, 정찬성이 최두호보다 위'다. 내가 지면 반대고. 모르겠다. 당연히 난 UFC 선수이니 붙여 주면 해야 하는데, 게다가 랭킹도 높으니까…. 다만 간접 비교로 사람들이 떠드는 게 싫다. 물론 붙여 주면 한다"고 밝혔다.
아끼고 존중하는 후배라서 이제 스완슨은 사양하고 싶다는 말..
크~ 부산오믄마 연락해라 찬성아 한잔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