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좀비' 정찬성(29, 코리안 좀비 MMA)이 UFC 복귀전을 마치고 화려하게 귀국했다.
정찬성은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메인이벤트 데니스 버뮤데즈(30, 미국)와의 페더급 매치서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
군 복무로 인해 공백기를 가졌던 정찬성은 옥타곤에 약 3년 6개월 만에 돌아왔다. 장기간의 공백이 우려됐지만 복귀전서 곧바로 랭킹 9위 버뮤데즈를 KO로 꺾으며 부활을 알렸다.
단숨에 랭킹 탑 10 진입을 눈앞에 둔 정찬성은 이제 페더급 타이틀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간다. 그는 공항 귀국 현장에서 감격스런 '금의환향'의 소감을 전했다.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17&aid=0002871129
할로웨이 맥스 라면 페더급 랭킹1위인 선수 아닌가요...
올해 우리나라에서 UFC 경기가 열리고 그때 할로웨이와 경기를 붙을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