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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7 23:36
[빙상] AG 꼼수 논란…일본은 빙상 훈련, 한국은 맨땅 훈련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676  

삿포로아시안게임 조직위, 쇼트트랙 경기장 대관 제한

일본 대표팀만 17일 아이스링크 풀타임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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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일본의 꼼수에 시달리고 있다.

대표팀은 17일 쇼트트랙 대회가 열리는 마코마나이 경기장을 방문했지만, 대회 조직위원회 측으로부터 훈련 시간을 배정받지 못해 복도에서 훈련했다.

선수들은 스케이트 대신 운동화를 신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세 시간 동안 좁은 복도에서 훈련했다.

심석희(한국체대), 최민정(성남시청) 등 여자 대표팀 선수들은 주로 스트레칭과 자세 교정 훈련, 러닝 훈련에 매진했다.

이정수(고양시청), 서이라(화성시청) 등 남자대표팀 선수들은 근력 운동과 러닝 훈련을 주로 했다.

한국 선수들이 먼지를 마시며 운동하는 동안, 일본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링크장에서 버젓이 훈련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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